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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비아의 숲! 아크라시아의 수많은 지식을 찾아서! -2- 모험가의 선택

안녕하신가요! 베른 대도서관 사서 PorziaFabbri 입니다!

트리비아의 숲! 그 두번째 글이 되었네요.

이번 글은 '잃어버린 루테란의 길'부터 시작할 차례로군요.


- 잃어버린 루테란의 길 -

잃어버린 길?

후후, 무슨 의미일까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스토리를 보신 분들이라면 전설로 남은 '영광의 벽' 전투를 기억하실 거예요.

성문을 부수고, 진입했을 때의 이 장면은 정말 압도적인 위용을 보여줬었죠.


적들이 저 상태로 장창을 들고, 진형을 유지했다면 뚫기 힘들었을지도 모르죠.

아, 이쪽도 방패가 있으니 문제 없었을 수도 있었겠군요.

(뭐, 실린의 마법 한 방이면 진형이든, 뭐든 다 와해되겠지만요.)

(아니면... 그 성문 부술 때 썼던 커다란 차로 밀어붙이면....)


음, 아무튼 이게 중요한 게 아니죠.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저 전투가 벌어진 저 장소!

저 장소는 어디에 있을까요?

루테란 성에 있을까요?


정답은 이곳이랍니다.

네, 루테란 성의 끝이죠.


네? 무슨 말이냐고요?

말 그대로예요.

저희가 싸웠던 그 전장은 이제 없어지고 낭떠러지가 되었습니다.


"거짓말 치지마! 이 나쁜 패브리!"


아뇨, 거짓말이 아니에요.

저 바닥의 문양과, 양쪽의 계단이 이를 증명합니다.

그리고, 맵을 겹쳐보면...


다음과 같이 겹치게 됩니다.

네, 요즘은 더 길어졌네요.

목표지점(귀환의 석)이 있는 곳이 살짝 빗나가는군요.


하지만 전체적으론 일치한답니다.


즉, 저희가 싸웠던 곳과, 영광의 벽은 이미 낭떠러지로 바뀌어버렸다는 뜻입니다.

내전의 상처를 잊기 위해 전쟁터 자체를 없애버리다니...

실리안... 무섭네요.


다음 지식에 이미지를 많이 사용할 듯 하여 이번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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