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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의 돌! 마법사(실린) 커스터마이징 의상 고결한 감정의 아바타 구매 ALL-in-one 모험가의 선택

커스터마이징에서 입어볼 수 있는 기본 아바타


실린_마법사를 커스터마이징 하다보면 한 번 씩은 입혀보게 되는 이쁜 옷.

정식 명칭은 '고결한 감정의 아바타'이다. 

고결한 감정의 아바타는  상의 / 속옷(?)+구두 / 머리로 총 세 부위로 구성되어 있다.


캐시샵에서 구매할까? 하고 만만하게 보았으나.. 알아보니 구매 시에 인연의 돌이 7만 개가 필요하더라.

물론 각 부위별로 ㅠ,ㅜ

과거에는 NPC의 신뢰를 쌓아야지만... 한 부위씩 하사 받을 수 있는 유니크한 아이템이었으나,

현재는 퀘스트나 몹 보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인연의 돌을 모으다 보면 누구나 얻을 수 있는 고인물 전용? 아이템이 되었다.


나의 최종 컨텐츠. 고결한 감정의 아바타를 얻기 위해 아껴두던 인연의 돌의 수급처를 공개한다.


헨리는 섬도 본인 명의이고 머리도 풍성하고 몸도 좋은데... 먼 길 돌아다니지 말고 바로 옆 생활상인부터 꼬셔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1. 리베하임 섬의 헨리 '호감도 보상'


로아를 딱 키면 스페이스바를 누르며 일단 리베하임 섬으로 간다.

노래를 부르고 퀘스트를 깨며, 섬주인의 호감도를 올리자.

헨리는 각 단계별 호감도 보상으로 인연의 돌을 주기 때문이다.

누구는 골드를 준다 심장을 준다 하는데 진심으로 고결한 아바타를 입고 싶다면 리베하임부터 올 것.

지금 출석보상으로 영웅 호감도 상자를 주는데 성격이 급하다면 헨리에게 줘도 괜찮지 않을까?..

(물론 나는 니아랑 칼바서스에게 전부 드렸음ㅋㅋㅋㅋㅋ)


2. 매일 9시에 있는 모험섬 보상.

참여만 해도 인연의 돌을 400-500개씩 준다.

주말에는 2시,9시 두 번 참여 가능하다. 수요일이 로요일이라고? 

나에게 로요일은 인연의 돌을 많이 퍼주는 토요일과 일요일이다.

나는 패배하였지만 패배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주머니에 돌멩이를 잔뜩 챙겼기 때문입니다.


3. 영지 파견 보상 


내가 게임을 하지 않는 순간에도!!

선원들이 바다에 나가서 시간마다 인연의 돌을 벌어온다.

상당히 꿀이기에 자주자주 파견을 보내주는 것을 추천.

나는 파견 의뢰소의 레벨을 올리며 배를 추가로 2척을 늘렸다.

그렇기에 인연의 돌이 5만개쯤 모였을 때 파견을 세 개씩 보내며 인연의 돌을 더 많이 수급했다.


로아가 갓겜인 이유는 배 침몰이 없어서 좋다. 인연의 돌은 무조건 가지고 돌아온다.

S 등급이 별 거 있나. 인연의 돌이 500개 이상이면 S등급이지.

나머지는 확인 조차 잘하지 않았다.


다만 파견을 자주 보내다보면 배를 수리해야 하는 일이 잦은데

이 때 통나무와 산화철이 꽤나 많이 사용된다.

그러므로 틈틈히 생활도 병행해야한다는 점.


고결한 감정의 아바타 뽕이 좀 빠지고 영지를 돌아보니 그동안 파견을 많이 보냈던 것이 상당히 좋게 작용했었다.

인장도 많이 쌓여있었고, 영지 레벨도 올라있어 상인 계약이나 연구 하는 데도 편리했다.

또한  통나무/산화철을 자체 수급 및 판매하며 비키니도 구매하고,

겸사겸사 생활 레벨도 올릴 수 있었으며, 세계수의 잎도 반절 정도 모은 듯.


4. 몹보상.

이건.... 그냥 알고만 계시는 것을 추천.

이걸로 인연의돌을 모은 다는 생각은 버리자.

어디 생활 하러 갈때 눈에 보이면 그때 심심풀이로 잡으면서 가는 것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함.


이유는 인연의 돌을 1~2개씩 떨궈서 보상이 매우매우 적기 때문이다.

우리가 모아야 하는 것은 7만 개니까.....

이걸 몹을 잡아서 모은다고 생각하면..

미니맵에 해골 모양으로 떠있는 것이 엘리트몹이고,

이 엘리트 몹을 잡으면 인연의 돌을 줌.


단!!한 개!!!

그래서 안하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5.에포나 퀘스트.

에포나 퀘스트에 인연의 돌을 보상으로 주는 퀘스트가 있다.

해당 사진의 우측 윗 부분에 검색할 수 있는 창이 있는데, 

아이템 클릭하고 '인연의 돌'을 입력후 검색하기.

그러면 인연의 돌을 클리어 보상으로 주는 퀘스트만 볼 수 있다.

깨고나서 즐겨찾기로 등록하면 다음 날에 찾기가 더 수월하다.

토토피아 섬에서 '입주한지 N일차 동물이름' 녀석들에게 말걸기,

토토이크? 섬에서 원숭이 때려잡기

그리고 속삭이는 작은 섬에서 사피아노에게 노래불러주기 퀘스트를 추천.


유적 찾기 퀘스트는 비추천 시간 너무 잡아먹어요.


탈색했던 흰 단발 머리가 뿌리 염색이 필요 없을 만큼 길어지고

우리 펫의 마법의 날이 끝날 때 즈음이 오면,

고결한감정의 아바타를 얻는 날이 온다


6.교환상인

전국 큰 성에 있는 호감도 상인- 나다를 찾아가자.

요녀석도 고결한 감정의 상의를 입고 있었다면 

사람들이 좀 더 관심을 가져주지 않을까?.....


무튼 바드가 입으면 이런 룩이 나온다.

 정면

하의 ...실종?


등 날개 부분

ㅋㅋㅋㅋㅋㅋㅋㅋ 펫 뭔데

옆부분 멀리서 촬영_ 

단점이라면 단점이고. 장점이라면 장점인데

등부분 레이스의 천이 너무 얇아서(?) 옆에서 봤을 때 약간 밋밋하게 느껴진다.

다만 옆부분은 노출이 워낙 임팩트가 강하다보니 

다들 시선이 날개쪽으로 오지는 않을 것 같네...

 

근접 촬영 모음

팔 장식 및 레이스

점프캐릭터라 잘 모르지만 별과 달과

세계수의 뿌리(?)를 형상화 한 듯 하다.

정면 가슴 및 어깨 장식

등 날개부분부터 복부쪽 별모양의 장식까지 참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등부분 확대 (2)

앞모습 만큼이나 이쁜 뒷모습.

공중에 떠있는 별 문양이 인상적이다.

야매 꿀팁이라면 팁인데

지금 파푸니카 달에서 얻을 수 있는 비틀린 하의와

고결한 감정의 아바타 하의는 (황금색/은색) 색 만 다를 뿐 디자인이 똑같다.....

사실 못생긴 던전 하의는 상의의 긴 치마에 가려 잘 보이지도 않는 실정.

그니까 그냥 던전 하의로 퉁 쳐도 괜찮다 ㅋㅋㅋㅋ


배 파견 안보내고 뭐하십니까

빨리 고결한 아바타 얻자구요

:)


(이미지 한 장씩 첨부하는거고역이네요 ㅠㅠ 팁글 쓰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이미지 첨부 20장...까지인게 많이 아쉽네요

임시저장 기능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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