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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뉴비가 뉴비를 위해 뉴비가쓰는 바드 스킬트리_'추천스킬'해석 및 룬 관련 정리. 모험가의 선택




1400을찍고 아르고스와 쿠크세이튼 리허설을 하며

바드의 존재 이유와 적재적소에 스킬을 써야하는 중요성을 점차 느끼게된다.


처음에는 기존 RPG하던 버릇 그대로, 

보스 눈치를 보면서 최대한 딜을 많이 넣는 플레이를 지향했다.

하지만 레이드 컨텐츠를 하며 한 사람의 몫이 커지고 각 직업 역할과 특성이 중요시 되다 보니

내가 플레이 하던 (망나니)방식을 고수하면 안된다는 것을 느꼈다.

레이드 내 바드는 데미지를 넣는 것 보다,

 최대한 생존하면서 적재적소의 타이밍에 모두를 위한 스킬을 사용하는 포지션이더라.

ㄹ로 비유하자면 룰루나 나미,유미류의 느낌.



따라서 레벨을 올리며 배우는 각인을 보면 알겠지만

바드는 '극한의 생존'을 위한 세팅을 하고,

딜러는 디버프를 뒤집어 쓰면서 '극한의 공격'을 위한 세팅을 하게 된다.

(레이드 세팅이라고 강조하는 이유는 바드도 딜러 테크를 선택 할 수 있기 때문.)


그동안 낮은 스킬 이해도를 바탕으로 플레이 했던 나를 돌아보며,

 바드가 처음이신 분들을 위해

바드 스킬을 정리하며 '핵심포인트'를 설명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사실 엄청 심화 과정 까지는 손 댈 수 있는 수준이 아니기에

스킬 창의 '추천 스킬'의 주관적인 해석과, 트라이포드 분석. 

그리고 같이 쓰는 룬의 출처&확률 및 사용 이유를 적어보려고 한다.


*다분히 주관적이며 초보적인 시선에서 접근했습니다.

스킬 연구 목적의 게시글보다는 경험적인 설명에 가깝습니다

/머쓱해요

댓글로 조언해주시면 저도, 같이 읽으시는 뉴비 분들도 더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

딜 스킬 까지는 내용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뺐습니다.

+ 추가로 자주 쓰이지 않는? .. 추천 스킬에 없는 스킬들도 ㅠㅠ


1)바드의 스킬 구조. (완전 기초 과정)



진실된 용맹 = Z키 = 공격력 버프

절실한 구원 =X키 = 치유 버프


바드는 힐러라는 생각이 강하다.

하지만 통념적인 힐러와는 스킬 매커니즘이 다른데,  매 초마다 힐 스킬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이덴티티게이지(속칭 버블)라고 불리는 하프 가운데 부분의 기둥을 파랗게 채워야 

힐 버프 스킬 및 딜 버프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스킬 사용시 축적 된 (게이지)버블을 전부 사용하고, 

파란 기둥의 (아이덴티티게이지) 개수에 따라 스킬이 1-2-3 단계 별로 강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바드는 스킬 및 트라이던트 포인트(추후 개별학습!)를 

전부 버블 수급에 용이하도록 찍는 경향이 있다. 

자주자주 힐과 딜 버프을 써줘야 하니까.


의도하신걸까.

딜버프 스킬(Z키)와 공격력이 높은 궁 (오라토리오)의 색과 힐버프(X키)와 보호막(심포니아)의 색이 같네..


두 각성 스킬 중에서 실제 레이드에서 많이 쓰이는 스킬은 파란색 심포니아 이다.

첫 번째 이유는 스킬 시전 후 들어오는 막대한 실드 때문이며 ,

두 번째 이유는 스킬 시전 이후 버블 게이지를 한 칸 채워주기 때문이다.

예시 1) 파티원이 실수시에 심포니아를 적절히 써줘 즉사를 방지하고, 실드가 없어진 후 힐 장판까지 깔아주면 좋다.

예시 2) 다음 패턴에 딜을 넣을 타이밍인데 3딜버프 까지 아이덴티티 게이지가 1칸 부족시,

심포니아을 사용하여 게이지를 채우고 3딜버프를 돌린다.


노란색 궁극기 스킬(오라토리오)은 딜이 와다다다다하고 들어가고 끝난다.

그래서 카오스 던전을 돌 거나(3바드라던가) 

모아케 천둥날개 등 필드 보스를 잡을 때 쓰곤 한다.


팁을쓰면 _

진실된 용맹_공격력 버프(Z키)는 3단계 일 때 사용하는 것이 효율이 제일 좋고,

무력화나 카운터 등 '보스가 추욱 하고 늘어져 있을 때' 써주면 딜러들이 좋아한다.

06.17 추가 : 현재는 2단계 이상의 아이덴티티게이지 보유 시 

무력화가 발생하면 즉각 공격력 증가 버프를 사용한다. 

3단계 채워놓고 아껴뒀다가 추가로 채워지는 버블이 버려지는 경우를 많이 봤기 때문.


힐버프(X키)는 보통 1단계를 자주 사용해 주는 것이 효율이 좋다고 들었다.

힐 버프를 써줄 때 컨트롤(Ctrl) + 마우스 클릭, 핑 표시를 통해 힐 장판의 위치를 알려주면 좋다.

대부분의 유저는 렉 방지용으로 타인의 스킬을 꺼놓기 때문에... 힐 스킬 밖으로 자꾸 도망간다...


2) 바드 스킬창의 '추천 스킬' 트라이포드 파헤치기


바드 _ 아르고스 16인 레이드 '스킬추천'란을 기준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스킬 및 개인적으로 설명하고 싶은 스킬까지 선정.

앞서 말했지만,

바드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레나데 게이지를 잘 채울 줄 알아야 한다.

세레나데 게이지 수급용으로 대표적으로 쓰이는 두 가지 스킬이 있는데,

 바로 윈드 오브 뮤직과 폭풍의 서곡이다.


공통점 : 주변 넓은 범위에 여러 번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이 스킬 들을 사용해주면 세레나데 게이지를 보다 수월하게 쌓을 수 있다.

* 몬스터가 많을 수록 더욱 좋다.

06.17 추가 : 시간 별로 정해진 일정한 게이지를 채워주는 하프와 달리

윈오뮤와 폭서는 '%'가 붙는다 

그렇기 때문에 전설 풍요룬과 영웅 풍요룬을 두 스킬에 채용한다.


영웅 풍요룬은 블루홀의 섬 보스에게 일정 확률 드랍 보상 이며,

전설 풍요 룬은 오르페우스의 별 5개를 모으면 100% 획득 가능한 보상이다.

(다만 오르페우스의 별의 확률이 극악인 것을 생각하면.... ㅠㅠ 

대체 용품으로 영웅&희귀 풍요를 쓰는 것을 추천.)

하지만 노력해서 반드시 전설 풍요룬을 얻을 것.


윈드 오브 뮤직은 세레나데 수급 용도를 넘어 파티원에게도 스킬 적중 시 보호막을 생성해주기에

단순 버블을 채우는 용도로만 스킬을 사용 하지 말고, 상황을 보며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버블을 채우는 스킬은 율동의 하프도 있다.

하프 소환 유지 시간 중 일정량의 세레나데를 회복하는 것을 선택하기 때문.

다만 정해진 양을 회복되는 것이지,

 윈드 오브 뮤직 이나 폭풍의 서곡처럼 225%단위로 증가하는 것이 아니기에

풍요 룬을 쓰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다.


대부분의 유저 분들이 하프에 출혈 룬을 장착했다.

'출혈 룬'의 이란 말 그대로 출혈 효과를 피격 대상에게 주는 것.

특정 보스 몹 들의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단위의 체력를 회복하는데,

출혈 룬을 끼고 스킬 명중 시킨다면 피격 대상이 피를 회복하는 것을 막아준다.

(룬의 이름 그대로 출혈 효과를 준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06.17 추가 : 하프는 소환 후 일반 평타 공격을 탁- 탁- 탁 - 때려주는데,

각 공격의 틱 별로 출혈 룬의 지속 시간이 초기화된다.

이는 하프가 오래 소환되어 있을 수록 출혈 지속 시간이 길어진다는 의미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환 시간을 늘려주는 트라이 포드 '소환의 의지'가 추천 스킬 란에 있는 것.


영웅 출혈 룬은 많은 필드 보스들이 드랍하며, 

전설 출혈 룬의 경우 필드보스 모아케!!!와 천둥날개가 드랍한다.

확률은 역시 낮은 듯.

각 등급 별 출혈 룬의 차이는 '출혈의 지속시간'이다.

전설룬이 영웅 룬 보다 1초 정도 긴 것으로 알고잇다.

 

율동의 하프와 사운드 쇼크를 나란히 정렬한 이유는 문득 궁금한 점이 생겼기에.


아래에서 설명하겠지만 천상의 연주와 음파 진동은 같이 쓰지 않는다.

왜냐하면 스킬은 다르지만 동일한 버프를 파티원에게 부여하기 때문.

그렇기에 같은 맥락에서 '사운드 쇼크'와 '율동의 하프'가 주는 '음표 낙인'을 동일 효과라고 생각한다면,

하프가 있을 때 사운드 쇼크를 아껴서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 하고 생각했다.

근데 이 이야기를 자주 못 본 이유는 아마 사운드 쇼크가 6초로 매우 짧기 때문 인 것 같네;;;

그냥 막 써주면 될 것 같다 ;-9

06.19 추가 : 최근에는 하프를 빼고 리듬 벅샷을 찍어 사운드 쇼크로만 낙인을 유지하고 있다.

사운드 쇼크와 음파진동.

해당 스킬은 뗄 수가 없는 관계이다.

이유는 연계해서 사용해야 하는 단죄 와 심판 룬을 두 스킬에 장착하기 때문이다.

공격 타수 판정이 많아야 발동이 유리한 단죄 룬에 음파 진동을 넣고,

이후 스킬 시전 시간이 빠르며 타수가 보장되는 사운드 쇼크에 심판 룬을 착용한다.

단죄 룬을 낀 스킬을 명중 시켜 일정 확률로 '단죄'효과를 발동 시킨 후에,

심판 룬을 낀 스킬을 명중 시켜 일정 확률로 '심판'효과를 발동 시키는 매커니즘이다.

단죄 효과 발동 후 빠른 시간 내에 심판 효과를 발동 시켜야 하기 때문에 

스킬 사용 시간이 빠른 사운드 쇼크를 쓴다


사운드 쇼크에는 낙인을 찍어 '주는 피해 증가' 효과가 있다면,

음파 진동에는 윈드 오브 뮤직 처럼 '아군이 스킬 적중'시 공격력 버프를 주는 효과가 있다. (윈드 오브 뮤직은 보호막)


스킬 추천에는 속행 룬이 나오는데 아마도 단죄와 심판이 없는 경우에 대체품으로 착용하는 듯 하다.

단죄와 심판룬은 영지 파견_ 모험의 인장 획득을 통해 영지 상인에게 교환 가능하며 ( 각 2.7만개, 고레벨 영지에서......획득....)

속행 룬은 타워 오브 페이트 특정 층 수 클리어 보상으로 획득 할 수 있다.


-트라이포드-

나는 사운드 쇼크의 심판 룬을 최대한 터뜨리기 위해 '넓은 범위'를 사용했으나.

대부분의 바드님들은 '연사 및 폭파 유지' 선택을 통해 

 2번 발사 및 유지되는 폭파로 심판 효과가 발동을  기대한 것 같다.


'진동 확산' 을 선택하면 음파 진동 스킬 시전 이후 

 십자 방향으로 음표가 퍼지는데 이에 명중 해도 공격력 버프가 적용된다.

 진동 확산보다 더 확실하게 본인이 버프를 주고 싶다면 '넓은 장판'도 괜찮겠지.

사람들이 바드를 키운 경험이 없다면, 음파진동이 버프 장판인 줄도 잘 모르기도 하고,

타인 스킬 이펙트를 꺼놓기에 장판에서 자주 나가니까 ..

스킬이 크면 클수록 좋다고 생각.

써보니 진동 확산은 건슬링어&서머너 에게 버프 주기가 용이하고,

넓은 장판은 확실하게 버프를 줄 수가 있더라.


단죄와 딜버프가 달려있는 중요한 기술이기에 

시전 중간에 캔슬 당하지 않도록 '강인함'을 찍어준 듯.


05.26. 22시 추가 : 수호의 연주와 음파진동은 스킬이 중요한 만큼 '강인함' 채용이 필수


수호의 연주와 천상의 연주.

수호의 연주는 실드 스킬 이고

천상의 연주는 공격 속도 및 마나 회복 버프 스킬이다.


수호의 연주의 경우, 단죄와 심판이 발동되지 않거나 스킬을 엄청 사용 하다보면 마나가 부족할 경우가 생기는데,

이런 경우에서도 스킬을 쓸 수 있도록,(스킬 사용시 최소한의 마나만 들도록) 집중 룬을 사용한다.


천상의 연주(딜버프)의 경우 (무력화나 카운터 등) 짧은 딜 타임 때 조금이라도 딜을 더 넣기위해

스킬 시전이 빠르게 이루어 지는 질풍 룬을 착용한다.

집중 전설 룬은 1415 레벨 달성 이후 사선의 던전 하드에서 획득 가능.(던전을 돌다보면 조각이 나오는데 이 조각으로 교환)

영웅 질풍 룬은 4-5단계 가디언 수확 보상으로 랜덤 획득 가능. (나만 안줌 ㅠㅠ)

그래서 빙닭 런이라고 혹한의 헬가이아를 계속 잡는.... 방법도 있다

전설 질풍 룬은  6단계 가디언 수확 보상으로 랜덤 획득 가능. (나만 안줌 ㅠㅠ)


아까 말했었던 버프의 중복.

천상의 연주와 음파 진동은 둘 다 딜 버프를 줄 수 있는 스킬이지만,

동시에 사용 시 버프가 둘 다 적용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천상의 연주를 사용 할 때는 음파 진동을 사용 하지 않고,

음파 진동을 사용 할 때는 천상의 연주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최대한 공 버프가 끊이지 않도록 스킬을 연속 해서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던전을 돌아보면 알지만 때로는 보스를 무력화 시켜야 할 타이밍이 있다.

바드에게 그 짧은 시간 무력화를 우겨 넣을 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역시 회오리 수류탄이겠지만,

회오리 수류탄 만으로 해결 할 수 없을 때 음파 진동과 사운드 홀릭을 쓰곤 한다..


 회오리폭탄+음파진동+사운드 홀릭으로 보통 무력화를 넣는 편.


06.18 추가 : 악세를 세팅을 통해 급소 타격 각인을 맞추어

홀로 무력화가 가능하도록  세팅을 맞추어 보았다.


사운드 홀릭은 바드의 주력 딜 스킬로도 활용되지만 파티 플레이에서는 주로 무력화용 스킬로 쓴다.

(아이덴티티 수급은 겸)

그렇기 때문에 압도 전설(무력화 피해를 증가)룬을 사운드 홀릭에 대부분 착용하여 사용하고 있다.

압도 룬은 비탄의 섬에서 재료로 교환 가능 (자주 돌다 교환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어찌보면 수호의 연주만큼 중요한 스킬 광시곡.

나도 제대로 딜러들을 구제해 본 적은 없지만,

딜러들이 실수한 상황에서 광시곡을 쓰면, 엄청 좋아한다는 소문을 들었다.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시전 시간 동안'만 '파티원을'을 돕는 보호막을 생성...

몇 초라도 더 광시곡을 쓰며 버티기 위해, 나도 받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수호 룬을 착용한다.

영웅 수호 룬은 카단 퀘스트를 깨다보면 얻을 수 있고,

 전설 수호 룬은 오르페우스별을 다 모으면 최종 보상으로 획득 가능.

.... 오페 별은 언제 다모을 수 있을까요..

무력화 이상의 심화 과정이라면 심화인데

 바드에게도 카운터 스킬이 존재한다.

(상대가 몸 주변에 빛이 돌며 기술을 쓸 때 반격기(?)를 쓰는 것.)

스킬명은 이름하야 '리듬 벅샷.' 보스 몬스터는 카운터 어택을 맞으면 몇고랗ㄹㄹ (맛이간다)

1400까지 찍다보면 어비스나 가디언 레이드에서 벅샷(카운터스킬)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특히 가장 절실하게 느꼈던 것은 1385 때 쿠크세이튼 리허설.

 오로지 카운터 용으로 리듬 벅샷을 쓴다고 생각한다.

(1415 이후 발탄 군단장 에서도 카운터 스킬이 필요하더라)


현재 어느 스킬을 빼고 리듬 벅샷을 넣을 지 고민 중에 있다.

사운드 쇼크나 사운드 홀릭을 빼고 넣는 것이 옳다고 생각함.

아니면 둘 다 빼고 사운드 쇼크 자리에는 리듬 벅샷 + 심판룬을,

 사운드 홀릭 자리에는 광시곡을 넣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무력화가 부족하면 모두가 수류탄을 던지면 되니까ㅋㅋ.


06.02 추가 

- 최근에는 하프를 빼고 리듬 벅샷을 일부러 넣어 카운터 치는 연습 중.

사운드 쇼크를 빼는 것 보다 하프를 빼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사운드 쇼크를 사용해야 낙인 유지를 하면서 심판 룬 까지 사용 가능하니까.

다만 출혈 룬을 제하게 되었는데 ....

그래도 출혈 룬이 없다고 클리어가 불가능한 던전은 없으니까 :>


리듬 벅샷이 스킬을 시전 하면,  활을 당기고 쏘는 스킬을 쏘는 시간이 있기에

 대부분 즉시 시전 스킬 처럼 사용 하기 위하여  질풍 룬을 착용 하는 것 같다.

사실 카운터 치는데 보스 몬스터 들이 카운터 칠 시간을 그렇게 여유 있게 주지는 않으니까..

카운터 스킬은 수행의 방에서 연습 가능하니, 많이 연습해보시고 던전에 가시는 것을 추천한다. :)


06.18 추가 : 빠른 대응을 위해 트라이 포드는  '날렵한 시전'을 쓴다.

스킬 추천에서는 '강인함'을 채용하였으나 나는 넓은 공격을 쓰고 있다. 

헤드 어택 판정이 애매한 보스들도 많고, 어떻게든 카운터를 성공해야 이점이 있기에

성공 확률이 높이기 위해 넓은 공격을 채용했다.


여기까지 초보 입장에서 정리해 본 스킬 글.

작게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


+ 06.02 추가.

바드는 타인 스킬 이펙트를 키는 것이 좋다. 

사실 생각 없이 하면 바드가 참 속편한 직업인데, 제대로 서포터의 역할을 수행하려면 참 머리 아프다. 

훌륭한 버프, 딜의 시너지를 위해 타인의 스킬을 다 알고 있어야 하니까.

사실 속 편하게 무력화나 카운터시 용맹이나(z스킬) 천상의 연주를 쓰는 게 제일 좋지만(편하지만)

그래도 타인 스킬을 주의 깊게 보시며, 눈에 익히신 후에

 가끔은 파티원의 스킬을 보면서 내 스킬을 맞춰 넣어보시는 것은 어떨지 :)


바드 님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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