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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서추적의 모험의 서 '힌트' 가이드(로헨델 2)

-숨겨진 이야기-


5. 푸른 눈의 서약

"푸른 눈의 서약이 지금 어디 있는지 아십니까?"

"로아룬의 한 보석상에 있다고 들었어요. 눈독들이는 자가 많다고 하던데.."


힌트는 없습니당. 한번 찾아보세요~



(2/3)

파괴된 제나일의 실린 석조물 앞으로 오라네요.

힌트는 4개입니다.


일단은..

힌트1

이 실린 석조물은.. 음...멋있어요.


힌트2

여긴 조각들이 둥둥 떠다녀요!


힌트3

여긴 유적을 발굴하는 곳인가 봐요.


힌트4

근처에서 보스 몬스터가 가끔 출몰해요.



(3/3)

다뉴브는 노인에게 가볍게 목례한 뒤, 엘조윈의 그늘로 향했다. 그늘진 대지에 도착한 순간, 적막한 바람소리 사이에서 인기척이 들렸다. 그녀는 뒤를 돌아봤지만, 흔들리는 나무 뿐이었다.

힌트는 두개고, 수다가 뒤에 하나 있습니다.



힌트를 빙자한 수다

지금 다뉴브라는 사람은 추모를 하러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아무도 없는 곳에서 홀로 쓸쓸한 기분을 느끼고 싶은 것 같아요. 마지막 문장을 보면요.


힌트2

그러니까 그늘진 대지에 가서 사람들로부터 떨어져서 고즈넉한 장소를 찾아보세요.


수다

사실 별로 고즈넉하진 않아요.. 그렇죠?



6. 잃어버린 과거

태양의 탑으로 가보래요.

힌트는 하나입니다.


힌트1

안에는 없어요.



(2/4)..인가

어렵지 않아요. 찾아보세요.



(3/4)

이것도 역시 별로 어렵지 않아요.



(4/4)

이건 근처를 찾아보라고 해요..

힌트1까지 있어요.


수다

그래서 이 지역을 벗어나서 다른 곳..그러니까 던전 주변이라던가 병사들이 있는 그런 곳들을 막 찾고 싶죠.


힌트1

그런데 벗어날 필요가 없어요.



7. 맛집의 비밀

은빛물결 호수에 몰려든 실린들이 서로 수근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야, 그 아말론이 인정한 가게라고 하잖아!"


아말론은 미식가라기보다는 그냥 괴식가 같은데요..


어쨌거나 찾아봅시다.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힌트를 드리면..


힌트1

노점 바로 옆에 있지는 않아요.



(2/4)

(밤보족 마을 근처에도 마력석이 있을까?)


이게 이번 이야기에서 제일 어려워요. 아닌가?


힌트1(강력)

놀랍게도 밤보족 마을 안에는 없습니다.


힌트2

가려져 있어요.


힌트3

입구를 잘 살펴보세요.



(3/4)

엘조윈의 그늘진 대지를 찾아보래요.


쉬워요. 그래도 힌트를 하나 드리면..


힌트1

야영지 내부에 있지는 않아요.


(4/4)

은빛물결 호수의 낚시터를 찾아보라고 하는데요..

힌트2까지 있습니다.



수다

지도를 살펴보시면 아실텐데, 낚시하는 장소가 나와 있지 않아요.



귀띔

밤보족 마을에 보면 낚시하는 사람은 있긴 한데 이 낚시터는 아닌 모양입니다.



조금 좁혀볼까요?

힌트1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예요.



힌트2

이 근처에는 우두머리 사카울과 강화된 정령 가루 나방이 살고 있어요.




음식은 자신없는데 큰일 났네..



3. 젤리츄 - 은빛물결 호수

츄젤리(노란거) - 무지개 다리가 보이는 곳



귀띔

우리 저번에 여기 왔었어요.



츄츄젤리(파란거) -거대한 단풍나무 근처 풀숲


힌트1

저 모험가에 저 모험가에 특별한 힘이 특별한 힘이 느껴져


힌트2

이곳엔 요정이 하나 있어요.


힌트3(강력)

넝쿨을 타고 절벽을 올라와야 할 수도 있어요.



츄츄츄젤리(빨간거) - 절벽에 위치한 꽃밭

어..


힌트1

일단 꽃밭보다는 무밭이나 배추밭을 떠올리는게 나을 것 같아요.


힌트2

절벽인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우리가 와봤던 장소랍니다.


힌트3

실린 거주지에 있어요.



6. 제크바스 - 정화 중인 정령식


정화된 연꽃수

유리연꽃호수 - 연꽃

힌트2까지 있습니다.



귀띔

유리연꽃 군락지에 있습니다.



힌트

큰 연꽃을 찾으세요. 완전 커다란 건 아니예요.



힌트2(강력)

유리연꽃호수 남단에 있습니다.



오염된 첫번째 정령식

파괴된 제나일 - 피폭 중심지의 마을

쉽습니다. 힌트는 하나입니다.



힌트1

오로스



음.. 찾는건 여기까지구요.

길을 잃은 두키를 찾아서 사로잡는다고 하는데.. 일단 제가 찾았던 위치는 여기예요.


그냥 답

신록평원 남단


그런데 잡아도 사로잡은 두키의 눈물을 얻진 못했어요.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그 다음에 리젠이 안되서 다른 곳을 찾아봤는데 못찾겠고..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퀘스트로 재료를 찾는게 두 개 있는데, 둘 모두 에포나 퀘스트로 찾는 거예요.

장난꾸러기 요정 퀘스트를 수행해서 에테르의 정수를 만들고 나면 재미있는 걸 할 수 있어요.

술만 있으면 좋겠다는 할아버지가 있는 곳이 있거든요. 거길 찾아서 사용하시면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요.

그런 할아버지들이 곳곳에 있죠. 그분들을 찾아보는게 로헨델의 재미포인트 같아요.


그리고 엘조윈의 그늘에서 전투로 얻는 재료가 있다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고요..


아무튼 요리는 제 취향이 아닌 것 같아요. 달팽이도 그렇고.. 요리에선 제가 할 게 없네요..



-또 다른 이야기-

그냥 별로 더 할 말이 없어서 그냥 이거까지 하면..

엘조윈에 울려퍼지는 음악은 그냥 그.. 연주 감상하러 왔다가 연주자가 사라진 그 퀘스트 같고요..

'다시 제자리로'라는 게 있는데, 게르디아가 갑자기 개심해서 복구 작업을 한다고 하는데, 아마 에포나 퀘스트 '봉인지 복구작업'에 이어지는 퀘스트가 아닐까 합니다.


글이 마무리가 안되네요.

로헨델 스토리가 끝나고나면 투란이 사라져요. 아벤도 사라지나 그래요. 그래서 예전에 에포나 퀘스트를 막 했었는데, 수행해야하는 횟수가 너무 많아서 하다가 그냥 잊어버린 것 같아요. 아무튼 '다시 제자리로'를 모두 수행하면 다시 볼 수 있을까 싶네요. 아벤은 저번에 이야기를 경험했을 땐 그냥 투란의 재밌는 친구였는데 이번엔 좀 밉상이었어요. 

"투란 아가씨, 저를 보내주시면 물고기를 드리.."

"조용히 안하면, 바다로 던져버릴 줄 알아."

(조용해짐)

이걸 들으러 로헨델 오는 것 같기도 하고요. "상자에게 자유를!"


몽환의 궁전인가..? 아무튼 마지막 던전에서는 '에페르니아가 저렇게 강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요.

그게..뭐였지? 체스판 하고나서 여러명의 보스를 잡는데, 그 장소마다 숨겨진 오브젝트가 있어요. 그걸 다 수집해야하는 것 같은데.. 음.. 예전엔 제가 잘난듯이 막 다 알 수 있다고 그랬었는데 막상 거기 가서 제가 너무 초라해졌어요. 제가 모르는게 너무 많아요. 그래서 몽환의 궁전 얘기는 별로 하고 싶지 않아요.. 사실 엘조윈의 그늘만 뚫고 몽환의 궁전은 안했어요. 거기에 모험의 서 오브젝트가 있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없네요..그러고보니 정령의 땅에도 오브젝트가 없었어요. 욘에서는 던전 오브젝트가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여기엔 없네요.

어쨌거나 길을 잃은 두키.. 사로잡은 두키의 눈물에 대한 정보는 혹시 아신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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