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대륙
림레이크
새벽을 지키는 땅, 환영을 다루는 요즈들의 고향 2025. 1. 8 update
아름다운 땅에 드리운 심연의 그림자
림레이크가 카제로스의 기운에 잠식 당하고 있습니다. 경계의 틈에서 쏟아져 나오는 요괴들을 처치하고, 드리운 심연의 손길을 걷어내야 합니다!대륙 소개
림레이크 남섬
요즈들의 고향, 새벽을 지키는 땅 림레이크. 이 아름다운 땅은, 오래전 열린 거대한 경계의 틈을 봉인하기 위해 많은 선조들이 희생한 참극을 겪었습니다. 당시 봉인을 주도한 요즈 4인은 초대 장로로 추대되었고 그들의 후계를 잇는 자들이 림레이크를 수호해왔습니다. 그러나 카제로스가 부활한 지금, 림레이크에는 크고 작은 경계의 틈이 무수히 생겨나며 스러진 자들이 모습을 드러내 미지의 낙원에 대해 속삭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래전 초대 장로를 중심으로 세워진 나르가의 문, 그 거대한 봉인의 틈 사이로 과거의 악몽이 다시금 새어 나오려 합니다. 행방불명된 샨디를 찾고, 몰아치는 카제로스의 기운을 저지하며 림레이크의 장로들과 힘을 합쳐야 할 때입니다.
나르가의 문 너머에 도사리는, 새까만 밤을 봉인하기 위해...!

주요 지역 소개1
샤
주요 지역 소개2
얀의 길
주요 지역 소개3
누크만의 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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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라 "부디, 사명을 다할 수 있기를..." 림레이크의 장로였던 자크라는 고향을 떠나며
하나뿐인 제자 란게에게 장로직을 승계했습니다.
그러나 쿠르잔에서 행방불명된 샨디의 흔적을 발견한 후,
요즈들의 도움을 받기 위해 림레이크에 다시 돌아가기로 합니다. -
웨이 "이 괴물은... 오래전 자네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마주했던 반다와 비슷하군." 샨디와 진저웨일의 행방을 찾기 위해
모험가, 자크라와 함께 림레이크로 향한 웨이는,
림레이크에서 마주하는 것들이 어딘가 낯익게 느껴집니다.
웨이는 도철을 불러내 악의 기운을 상대하며,
미궁 속에 빠진 샨디와 진저웨일의 흔적을 향해 나아갑니다. -
샨디 "용케도... 이곳까지 왔구나." 자신의 선택으로 소중한 이들을 잃은 후회의 경험을 숱하게 겪은 샨디는
이윽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홀연히 사라져버리기에 이릅니다.
하지만, 그의 동료들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소중한 이들의 상실은 샨디의 선택에 기인한 것이 아닌,
그들 스스로의 선택이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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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게 "이곳이 바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요즈들의 도시, '샤'야!" 일찍이 장로직을 물려받고 림레이크의
안보를 등에 업은 란게는,
특유의 발랄함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강한 책임감을 가진 채 사명을 다합니다.
림레이크에 어떤 위협이 닥치더라도,
거리낌 없이 달려나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유즈 "우리 요즈 역시, 다시금 대전쟁을
맞이할 때가 되었다는 것을..." 림레이크의 장로 유즈는 무뚝뚝하고 차가워 보이지만,
아끼던 제자를 두 번이나 잃은 아픈 과거를 가졌습니다.
큰 슬픔에 빠진 유즈는 더는 후계자를 두지 않고
오롯이 혼자서 모든 것을 감내하며 림레이크를 지키고 있습니다. -
파후 "누군가 결계를 통과하는 것
같더라니, 귀한 손님들이 왔구나." 다정다감하고 현명한 요즈 장로 파후는
자신의 관리 구역인 샤에 머무르며
특유의 차분함으로, 그 어떤 위협 상황에도
침착하게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긴 "달라지는 건 없어!
장로님들을 믿고 버티는 거야!" 커다란 덩치를 가진 긴은 림레이크 북섬 출신으로,
파후의 제자입니다.
덩치에 걸맞게 정의롭고 호방한 성격을 가진 긴은
모두를 위해 모험가와 장로들과 함께
림레이크의 위협들을 물리쳐 나갑니다.

아이템 레벨 1640을 달성하고‘실종된 연합군 수색’ 퀘스트를 시작하세요!
‘실종된 연합군 수색’ 퀘스트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아래 퀘스트들을 완료해야 합니다.
- 쿠르잔 북부 메인 퀘스트 – 나아가야 할 길
- 카제로스 2막 전조 퀘스트 – 승리를 위한 포석
[주의 사항] 에키드나 후일담 퀘스트 사라지지 않는 붉은 잔향을 진행 중일 때는 림레이크 월드 퀘스트를 시작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