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틀린 악몽을 현실로 만드는, 몽환군단장
몽환군단장 :
아브렐슈드
2021.7.28 UPDATE
베른 남부 하늘에 거대한 결계를 펼친 몽환군단장 아브렐슈드는 자신의 계획을 위해 군단을 이끌고 아크라시아의 악몽들을 그러모으기 시작했다. 준비가 완료되자 그녀는, 아크라시아에 거대한 몽환 세계를 만들었다. 혼탁한 세상에 진정한 안식과 질서를 가져다 줄 심연의 주인을 맞이하기 위해…!
"몽환의 세계가 곧, 아크라시아를 잠식할 것이다."
창공에 거대한 결계를 펼쳤던 아브렐슈드는 자신의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아크라시아의 악몽들을 그러모으기 시작했고 마침내, 거대한 몽환의 세계 아스탤지어가 만들어졌습니다. 아브렐슈드의 몽환은 당신의 눈과 귀를 속이며 절망을 안겨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현실이 아닌 거짓임을 인지하고 공포를 마주한다면 아브렐슈드의 진실에 다가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혼돈과 질서, 어둠과 빛, 달과 태양, 불의와 정의.
모든 것이 나뉘어 선을 그은 전장의 가운데 마녀가 있었다.
질서와 죽음이 손을 잡고, 존재가 존재로서의 의미를 가진 날.
그 혼란의 소용돌이 속에도 마녀가 있었다.
모든 것의 저묾과 떠오름을 지켜보았지만 스스로의 마지막은 보지 못한 자...
혼돈의 마녀는 마지막 숨을 토하며 몽환의 여왕에게 말했다.
"거짓된 태양이 지고,
붉은 달이 다시금 떠오르면...너는 맞이하게 되리라. 마침내 모든 것을 되돌릴 진정한 주인을…!”
몽환의 아스텔지어
몽환의 아스탤지어는 몽환군단장 아브렐슈드가 비틀리고 위험한 꿈들을 모아 만든 거대한 환영의 결계입니다.
아크라시아 사람들의 두려움, 분노, 슬픔은 아브렐슈드의 환영 세계에 스며들어 더욱 견고한 세계가 만들어졌습니다.
치명적인 몽환의 기운이 서려있는 이곳, 몽환의 아스탤지어에 발을 디뎠던 모험가들은 그 누구도 현실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 몽환군단장 아브렐슈드의 입장 및 권장 최소 아이템 레벨은 Lv.1490 입니다.
- 군단장 레이드 참여 방법
- 1. 퀘스트 저널(J)에서 [가이드] 공고 : 군단장 레이드 퀘스트를 완료하세요. 2. 군단장 레이드 입장 및 권장 최소 아이템 레벨은 1415 입니다. 3. 베른 북부의 베른 성에 위치한 [군단장 레이드 입구 수정구]에서 입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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