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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환영 속의 길잡이" 아바타



안녕하세요


로스트아크에 요즘 나오는 아바타가 게임속의 배경이랑 약간 동떨어진 느낌이 많이 들어서 이번에 게임과 어느정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아바타를 그려 보았습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배경설명>

"사슬전쟁 이후 갑자기 등장한 환영나비는 어디로 향하는지 알 수 없었고 실린들 그 나비들이 사슬전쟁에서 용맹하게 싸운 사람들의 영혼이라고 여긴다."

제 1 기사단장 이였던 아드린느는 몽환군단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 했고 군사들의 후퇴 시간을 벌기위해 뒤에 남아 싸우다  몽환군단 악마의 피를 뒤집어 쓰고 악마가 되었다. 로헨델의 여왕인 아제나는 로헨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아드린느를 처단하기 보다는 환영 나비 섬에 있는 꽃에 봉인하기로 한다. 아드린느는 악마가 되어도 로헨델을 위해 환영 나비 섬을 벗어나려고 하지 않았고 실린의 모습 그대로 환영 나비 속에 남기를 선택한다.  로헨델의 평범한 의상 제작자였던 와르미르는 이 이야기에 감명을 받았고 마침 천일의 밤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환영 나비 섬을 방문한다. 그녀는 환영 나비 섬 곳곳을 돌며 신기한 나비와 아름다운 풍경을 보다가 문득 한 모험가를 만난다. 그 모험가는 소문으로만 듣던  아주 유명한 모험가였다. 와르미르는 망설임도 없이 그 모험가에게 말을 걸었고 그 모험가의 친절히 와르미르의 대화 요청에 응했다. 모험가가 들려주는 모험가의 모험담에 와르미르는 감동을 받았다. 그녀는 환영 나비 섬을 떠나기 전에 섬에 있는 환영꽃에서 채취한 마나의 정수와 환영나비의 비늘가루 그리고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아주 특별한 의상을 제작하게 된다. 그 의상은 아드린느와 사슬전쟁에 희생된 수 많은 사람들을 기리고자 그리고 아브렐슈드로 부터 로헨델을 지켜준 모험가에 대한 존경을 담아 만들어진 의상이다. 신기하게도 마네킹에 걸쳐 있을 때는 단지 화려하고 평범한 옷 이였지만 모험가가 입는 순간 마치 사슬전쟁에서 희생된 사람들이 몽환군단장으로 부터 로헨델을 지켜준 모험가를 보호 하려고 하는건지 옷 주위에 환영나비가 나타났다.





<아바타 디자인>

어두운 배경



환영 나비 효과 있는 버전




환영 나비 효과 없는 버전



쉬폰 치마 (하의)



(나비 사진 출처 - https://www.turbosquid.com/3d-models/3d-model-blue-butterfly/827125 )


* 환영 나비 컨셉을 주 배경으로 자연과 조화를 추구하는 실린들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꽃과 나뭇잎 디자인을 채용했습니다.

* 환영 나비는 환영 나비 섬에 있는 환영 나비와 동일하며 약간의 발광효과가 있습니다. 나비들은 정해진 패턴(빨간색)에 따라 천천히 움직입니다. 

* 머리장식은 황금 왕관에 진주(희생자에 대한 눈물)와 다이아몬드(승리, 가장 귀한 존재) 그리고 나비(아드린느)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 하이힐은 실제 힐의 재질과 동일하며, 날개 모양을 본따 만든 장식의 겉부분은 금속이고 안쪽의 알록달록한 부분은 유리로 된 재질을 사용합니다.

* 쉬폰 치마는 속이 살짝 비치는 형식입니다. 쉬폰 치마는 하의고 그 위에 상의인 나비옷을 덧입습니다.

* 스트랩은 굴곡진 망사위에 천을 덧입힌 방식이며, 앞쪽에 나비 날개 문양이 있는 상의와 연결되어 등쪽에 있는 장미와 연결됩니다.

* 벨트는 상의 앞쪽의 나비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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