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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분야 <팬아트> 공모작 제출합니다 ㅠㅠ

(썸넬)

안녕하세요 로스트아크 요즘 잼나게 하고있는 유저입니다. 

시작한지 한 2주정도 된거 같은데 공모전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진행한 스토리중에 젤 인상깊은 아만에 대해서 팬아트를

제작해 보았습니다. 지금 랩이 43인가 45인가 그런데 그중에 아만의 이야기가 가장 여운이 남더군요 

그래서 아만의 흑화 전후를 팬아트로 그려보면 어떨까 싶어서 그려보게되었습니다. 그리면서 정말 놀란건 그냥 무심코 지나간 캐릭터들의 

디자인들이 엄청난 디테일들이 있는 것을 팬아트를 그리면서 다시확인하게 되어서 정말 섬세한 제작진분들의 노고와 아름다운 아트웍에 감탄

하면서 작업을 하였습니다 ㅠㅠ 

아만과 일행

일단 초반의 아만의 느낌을 그려 보았습니다. 처음 마차드라이브부터 실리안 왕자와 만남후 함께 고군분투 하며 결국 루테란 왕국의 수복까지의

과정을 담은 느낌을 내보고 싶었습니다. 각자의 아픈 사연이 있는 이들이 모여 큰 일을 해결 해 나가는 모습 , 함께 하는 플레이어에게 손을 내미는 

아만의 모습과 손을 뻗는 플레이어 , 아만의 따듯한 성품이 느껴지는 장면을 담고 싶었고 실리안 왕자는 즐거우면서도 믿음의 눈으로 동료를 

바라보는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돌아서는 아만

두번째 아만이 마지막 섬에서 주민들의 학살을 보고 분노하여 성기사들과 성직자를 무참히 ** 한 후 카마인과 함께 포탈 넘어로 사라지는 장면을 

표현 해보았습니다. (카마인쉑;;;) 이부분에서 많이 슬프기도하고 놀랍기도 했습니다. 천천히 걸어내려오면서 회상하는 아만의 감정도 느껴 졌고 

실리안과 플레이어를 뒤로한채 사라지는 아만의 개인의 감정이 많이 힘들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가지만 그릴 것이 아니라 처음의 

행복한 아만과 대조되는 슬픔과 절망에 빠진 아만을 함께 표현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의 행복한 기억이 남아 있기에 등 뒤에서 함께  

하자고 외치는 실리안과 플레이어를 바라보는 슬픈 눈을 표현 해 보았습니다.  30후반 레벨 까지 계속 스토리를 이어가던 인물이라서 

끝까지 함께 할 거라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반전이 되니 놀라우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컷습니다. 


배경화면으로 쓰실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배경화면으로 사용이 가능하게 사이즈를 설정 했구요.

 제가 이쪽분야의 큰 지식없이 재미로 그린 부족한 실력에다 시간이 더 없어서 빠르게 마무리 진 것은 아쉽지만 열심히 그렸습니다 ㅠㅠ 너무나 부족하지만 이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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