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마법사] 밤하늘의 속삭임
로아는... 망토나 길게 내려오는 천들의 모션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게임을 할때는 장식들이 많이 짤랑이는 의상들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모션을 생각하니 길게 내려오는 망토와 장신구들을 차마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걸어다닐때 찰랑거리는 의상들... 너무 예쁘지 않나요T.T...(바드 런칭압 THE LOVE....)
전체적으로 서머너나 바드가 어울릴 것 같은 요소가 많다보니 컬러감은 어두운 면의 비율을 높여 약간 다크한(ㅋㅋ) 아르카나도 어울렸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으로 만들어봤어요.
초기 모티브는 드림캐쳐였지만 작업을 하다보니 과한 장신구들을 하나 둘씩 빼게 되고 드림캐쳐라는 느낌 보다는 밤하늘의 달과 별들을 수호하는 지킴이 같은 느낌이 나온 것 같아요.
로아 의상 중에는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거나 노출이 꽤 있는 의상들이 여럿 있다보니 많이 있는 의상들보다는 전체적으로 따듯하고 포근하되 귀여운 느낌의 의상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격투가나 암살자보다는 마법사 캐릭터들의 커스텀마이징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아 마법사를 고르게 됐구요 :) 여러모로 많이 부족하지만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 마음은 뿌듯하네요!
제 취향을 가득 담은 의상인 만큼 유저분들의 마음에도 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v.v..... 아ㅋㅋ어떻게 끝내야할지 모르겠네
다른 직업도 만들어봤습니다:)~!
[격투가] 신출귀몰
[암살자] 페이튼의 레비아탄
>다들 건강 1순위로 챙기시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