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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가 태극 아바타

"고수의 이미지 부여"에 대하여 -태극 아바타 중심으로-

 이번 아바타 공모에 참여하게된 계기는 무도가 아바타에서 많은 아바타들이 쇳덩이라던지 싸우는데 불필요한 치장들이 없는 아바타를  가지고 싶어서 그리게 됐습니다. 

이제 로스트아크가 오픈을 한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어려웠던 레이드가 이제는 스킬 한방에 쓰러져 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 시점에서 고수 타이틀 혹은 상징을 부여할 수 있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판단합니다. 따라서 고수의 모습을 아바타에 구현하는것에 주안점을 뒀습니다.


첫번째, 동양 고수 이미지를 부여하고자 태극 심볼을 채용을 했으며 등뒤의 띠는 보통의 경우에 뒷춤 허리에서 시작해 겨드랑이 앞으로 나와 뒤로 나가는 모습이 일반적이나 겨드랑이 앞쪽에 무엇인가 있다는 것은 운동 행동에 방해가 되리라 판단하여 등 뒤로 띠를 배치 했습니다.

두번째, 한방에 죽어나가는 레이드를 통해서 이제는 "눈감고도 잡는다."는 언급이 어색하지 않게 들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림 고수의 상징인 심안을 표현하고자 안대를 통해서 눈을 가리는 모습을 채용 했습니다.

세번째, 동양에서는 음양의 조화를 중요시 하는 모습이 있는데 이를 표현하기 위해 상의 도복에서 흑, 백의 색을 반반 쓰는 형태를 가지게 됩니다.


무림 고수 표현의 한계점은 신발에서 플랫한 짚신, 버선 이러한 모습을 채용하고 싶었으나, 공모의 디폴트 피규어에서 힐을 신고 있는 모습이 고정되어 있기에 어쩔 수 없이 힐을 표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요약 : 쓸 대 없는 쇳덩이와 싸우는데 불필요한 모습을 제거하고 동양의 이미지로 아바타를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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