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바이크 탈것이 너무 갖고싶어서 ㅠㅠ 디자인해보았습니다~

약간 상어가 연상되는 디자인이라 샤크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색상은 기본 블랙/ 레드 조합이고 다른색을 생각해본다면 흰색이나 은색/ 블루 조합도 좋을것같습니다.

미래적인 디자인에 중점을 두었고 최대한 심플하고 장식이 많지않도록 신경썼습니다.

크기는 전에 나온 1인용 스노우바이크보다 약간 큰 크기입니다.

전제척으로 라인이 슬림하지만 살짝 두께가 있습니다.

앞면의 로아마크는 붉은색으로 보이면서 달리면 빛이 나고 헤드라이크 기능도 겸합니다.

또한 뒷면에 큰 테일램프에서도 빛이 나며 달리면 길게 붉은 꼬리의 잔상이 남습니다.

몸체 곳곳에 있는 불투명한 버건디 색 장식은 얼핏보면 흑색으로 보이고 끝자락 부분에서 버건디 색이 눈에 띕니다.

그리고 장식에는 홀로그램처럼 빛에 따라 빛나는 붉은 벌집무늬가 살짝 있습니다.

바이크 디자인을 직접 해본것이 처음이라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밌는 추억이였습니다.

좀 더 일찍 올리고 싶었는데 벼락치기로 하느라 이제야 끝났네요ㅠㅠ

여튼 공모전 참여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