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안녕하세요~ 로스트아크를 시작한지 한달째, 천천히 성장중인 로린이입니다 ㅎㅎ 어떤 팬아트를 그려볼까 고민하다 개인적으로 제일 인상깊었던 속삭이는 작은 섬의 친구들을 그렸습니다~ 

숨겨진 길, 함께 노래를 부르는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신비한 토토이끼 친구들.

코 끝에 맴도는 꽃향기를 따라 섬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잠들어있던 한 소녀, 니나브까지 만날수 있었던 속삭이는 작은 섬...! 

니나브를 만나러 걸어가는 동안 보았던 섬의 아기자기 했던 느낌, 꿈꾸는 듯한 설레는 그 마음을 담아서 니나브와 노래하는 동물 친구들 그리고 그 옆에 살포시 앉은 모코코 캐릭터까지 그려보았어요 :)

섬의 느낌이 너무나 포근해서 오랫동안 제 기억에 머무는것 같아요 ㅎㅎ 로스트아크를 즐기는 여러분들에게도 그 느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래는 과정그림입니다:) 나나나나 나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