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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머물던 사계절


- 장소 : 봄 - 애니츠_등나무 언덕 / 여름 - 토토이크_바다향기 숲

가을 - 페이튼_붉은 달의 흔적 / 겨울 - 슈샤이어_얼어붙은 바다

- 제목 : 우리가 머물던 사계절

-소개 : 우리가 머물던 아크라시아 대륙의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을 보여주고 싶어 캐릭터보다 풍경 위주로 촬영하려 해보았고, 각 계절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부캐릭터로 다양하게 찍었습니다.

투박함 속에서 단단한 새싹을 피워올리고, 그 위에 핑크빛 꽃잎을 날리는 요정이 있는 <봄>

해가 쨍 하니 비치는 하늘 아래. 무인도같은 그 곳에서 혼자만의 자유로움을 느끼는 <여름>

붉은 단풍이 피었을 무렵, 다른 일은 잠시 내려놓고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을 담은 <가을>

아무도 살지 않는 차가운 호숫가의 마을을 홀로 바라보는 쓸쓸한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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