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안녕하세요 

3월의 마지막주에 로아를 시작하게 된 모코코입니다.

로아가 재미있어서 하루의 대부분을 접속은 하고 있는 모코코입니다.

제가 로아를 시작할 땐 이미 슈모익이 끝난 후라 해택을 받을 수가 없어서 

말 그대로 맨땅에 해딩하며 키웠습니다.

앞으로 가고 싶은 마음과는 달리 뭔가 빙빙 돌아 오늘 하루 접속만 하고 있었구나 싶은

느낌입니다.

나름의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1531까지 키웠지만  

보조제가 있는지 몰라서 나름 무리해서 과금해서 3%확률을 생으로 뚫어가며 강화한 일에 마상 한번

나름 열심히는 하는데 아무것도 한것 없이 케릭터 구경만 하다가 게임을 꺼버린 몇일이 계속 되면서 

제가 조언이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게임을 하면서도 외롭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로아가 재미있다는 것을 알아버렸기에 도움을 받아야 할 때라는것을 알아 버렸습니다.

버스도 필요없고, 붙잡고 시간 내서 가르처 주실 필요도 없지만

가끔 제가 옳게 가는지 방향성을 잡아 주실 길드가 필요합니다.

저에게 역활을 부여해주실 분 그리고 가끔 좋은 나침반이 되어주실 길드가 필요합니다

-아래는 자소서 입니다

루페온 서버이고 1531에서 정진 하려 노력 중입니다.(월급날 말일)

디코도 처박아둔 헤드셋과 마이크를 꺼내서 참가하겠습니다.(아직 어딧는지 파악 불가)

1일 24시간 풀로 일하고 2일 쉽니다.(평군 8시간 게임 쌉가능)

168센티미터에 키에 81킬로그램 과체중 스팩은 어느 정도 통과했습니다.(얼굴도 빻았습니다)

지방간 보유자 아직 미비하지만 알콜 의존증은 정진중 입니다.(곧 중증 가능)

친구 별로 없고 찐따입니다.(인싸인척 연기 잘함)

여자친구 와이프는 없고, 꼭 해야한다면 조카가 무당써서 영혼결혼식 해주기로 약속했습니다(초2)

주변에서 저 안착하다고 하는 사람 없었습니다.(내가 안착하다 한사람은 다 거짓말쟁이였음)

전과 없음(필요하다면 국비 지원 되는지 알아보겠음)

가능한 과금은 달 20~30정도만 쓰고 싶습니다(더 필요하면 치킨을 줄이겠음)

꼴값은 잘 떨지만 꼴값할 꼴이 없습니다.

추가 -MBTI I(극)N(극)T(F왔다갔다)P(J왔다갔다)

약간의 결벽 보유

(매일 2회 이상 씻기, 물건 흐트러질 시 정신도 흐트러짐, 반듯하지 않은 거의 모든것에 상당히 집착 단, 상당량의 알콜로 완화 가능)

이상 제 이름을 불러 주실 길드가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