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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만들어주신 모코코

발단은 로아 윈터 쇼케이스에 가서 뜨개질로 된 작품을 보고 난 후 였습니다. 로스트아크를 너무 좋아하는 유저인만큼 굿즈를 많이 소장하고 싶어했고 뜨개질로 된 작품을 보고나선 나도 저런 귀여운 굿즈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뜨개질을 취미로하시는 어머니께 혹시 이런거는 어떻게 만드냐고 여쭤봤고... 몇 달 뒤...


부모님을 오랜만에 뵈러 본가에 갔는데... 뙇..


귀엽네요...

다들 점심에 커피 한잔 하시죠.


어머니 그저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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