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꽤많은 알피지를 경험해봤지만

게임이 망하거나 섭종해서 접으면 접었지 

아직 망하지도 않은겜에 접은건 로스트아크가 최초다...

첫 오픈때부터 해왔던 유전데

스킬도 8개 밖에 못쓰고 덕분에 창의적인 스킬트리가 아니라 죄다 싸이클 획일화 되어있고 뭔 재민지 모르겠고...

그 단순 스킬트리로 재미를 못느낄까봐 

자칭 헥엔슬레쉬란 게임에다가 사이버유격 기믹떡칠로 난이도를 잡아버리는 요상한 게임이 되어버렸지

아니 순수 피지컬로 요리조리 싹싹 피하면서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재미는 못주는거야??

곱3 플1 빨파초흰초 검빨검 이런거 해야되??  100줄 패턴 50줄패턴 보면서 기믹 위치 대기해야되 ???

제일 최악이 쿠크세이튼 이였는데 그건 무슨 아케이드 쿠ㅣ즈겜 하는줄,,,

비슷한 쿼터뷰 알피지로 옛날에 루니아전기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그겜은 뇌는 쉬어도 됨 근데 당시에 게임 난이도 어렵다고 소문난 겜이였음

순수 손가락 피지컬 만으로도 보스패턴 파악하고 피하고 때리고가 가능했음

게다가 죽어도 개인 생명이 2회 있었고 힐러가 부활 시킬수도 있었다..

그래서 본인때문에 리트난다거나 그런 개떡같은 상황은 만들어지지 않고 모두가 전멸해서 다시 재도전 하는 재미로 했었지

혼자 살아남으면 내가 케리한다 이런 낭만있던 시절이기도 했음

로아는 죽으면 바로 죄송합니다 ... 죄인모드 되고 내실수로 리트나면 얼굴 화끈거리면서 연신 죄송죄송 ..... 프로 예민러 성격 파탄자한테 걸리면 

숙코니 뭐니 셋팅이 어쩌니 저쩌니 그 원대랩에 거기서 죽냐니 아직도 암구빛 18각 없냐니 뭐니 마녀사냥 당하기 일수...

게임하러 온거잖아? 근데 가서 죽으면 죄송모드 해야되고 한명죽으면 기믹실패 리트 시스템은 게임을 즐기라고 만든건지 지들끼리 치고 받고 싸우라고 만든건지 모르겠음

시대가 바껴서 그런지 10대 20대초 애들 인성이 거진 바닥 수준이라 강선이가 그렇게 좋아하던 알피지의 협동 파티 레이드는 

아름답지 않은 시대가 왔다.. 

솔로잉 던전 출시 되고 상위급 재련 재료 주지 않는 이상 쳐다도 안볼거 같고 피빕은 버린건지 공성전 만들 용기가 없는건지 실력이 딸린건지 

판당 골드 걸어두면 자연스레 피빕에도 사람들 바글바글할텐데 피빕 유저들은 검사한테 뺐기고 

할말 지독하게 많은데 이만 접는다

악플 쳐 달거면 걍 뒤로가기 눌러라 대깨로가 로아 망치는 주범인걸 잊지 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