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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안한 데헌이 데헌쓰는글

안녕하세요.

갑자기 뭔가 생각나서요.

예전에 데헌의 샷건 R과 라이플 A가 필살기라는 식의 얘기를 했었는데요.


데헌의 필살기 쓰는 방법은..

샷건 폼일때 게이지를 백100을 채우면 필살기를 쓸 수 있는데요.

Q W E를 각각 사용할 때마다 30씩 찹니다. 샷건을 들고만 있어도 차요. 빠르게요. 초당 거의 10씩 차요. 하지만 90에서는 멈춥니다. 90에서 100을 만들어주려면 반드시 기술을 사용해야해요.

필살기를 쓰면 그 모션이 끝나는 즉시 핸드건 폼으로 돌아옵니다. 샷건은 잠시 비활성화가 되요. 이것도 게이지가 있는데, 이건 화면 하단의 가운데에 핸드건 그림이 있고 좌우측에..좌측에 스킬이 있고 그런 식이죠. 핸드건 그림의 동그라미 외곽을 파란색 선으로 원을 다 그리고나면 샷건을 다시 쓸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런 번거로운 기다림없이 쓰는 방법은 핸드건 폼이나 라이플 폼으로 필살기를 쓰는거죠.

다른 폼으로 필살기를 쓰면 샷건을 바로 쓸수있고(모든 스킬은 대기시간이 끝나있습니다. 바로 쓸 수 있어요. 폼만 다시 열리면.)

핸드건 기술은 기술당 15씩 찹니다. 그래서 부지런히 써야하고요.(핸드건도 자동으로 게이지 차는게 있습니다)

핸드건은 필살기를 쓴다고 닫히진 않지만 게이지와 필살기는 잠시 비활성화됩니다.

물론 폼변환을 하면 게이지 채웠던건 사라집니다.


그래서 보통 주력이 되는 두개의 폼을 사용하게 됩니다. 저는 샷건과 핸드건을 주로 사용할 것 같고요. 때로 멀리 떨어져야 하는 경우에만 라이플을 쓸 것 같아요.


하지만 흠.. 자유를 꼭 제한하는 방향으로 해야한다면..

샷건과 라이플 폼의 필살기를 모두 사용하고 난 뒤라면.. 핸드건 폼으로 한번 몸을 풀어주듯이, 핸드건 폼의 필살기를 사용하면 양 사이드의 폼이 한번에 해금되도록 하는것도 좋겠죠. 당연히 데빌헌터의 딜 중심은 샷건이라고 하더라도, 캐릭터 자체의 중심은 핸드건에 있으니까요. 핸드건이 없으면 샷건도 없어요. 라이플도 없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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