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데헌의 꽃이었던 데스파이어가..

샷건의 지배자가.. 최후의 만찬이.. 실종되어버렸어요.. 분명 멋이란게 있었었는데..

어디론가 사라져버렸어요. 이게 어찌된 일인가요.

핸드건 QWERAS까지는 원래 순서대로 있고, F에는 두번 토글하는 움직이면서 쏘는 이동기 같은거 놓고..

주 화력으로 A에 화력지원 같은 거랑 D에 원래 데스파이어를 놓는데 지금은 이퀼리브리엄을 써요. 너무 간편한데 강해서 좋아하진 않는 기술인데도..

샷건에는 하... 여거너의 기술들이 들어와가지고.. 중후하고 묵직한 데헌의 묘사가.. 후..

두번쏘는것, 세번 서서 쏘는것은 기본이고 최후의 만찬과 샷건의 지배자는 그냥 스킬레벨 1로 두고 쓰고 있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두 기술에다가 레벨 10을 주고.. 지배자를 쓰고 마음을 한번 다치고 그 뒤에 집행에 더블샷을 썼다가 다시 한번 상처를 입었어요.

데스파이어는 스킬칸에 있지도 않고요. 필요한때는 너무 많지만 쓰지 않아요.. 그냥 필살기 쓰려구요..

아 라이플에서 본래 F키였던 조준사격..네발 연속으로 날리는거.. 제가 예전에 불평했었는데.. 지금은 그게 멋진 기술이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좀 민망해요.. 좋은 기술이었는데 제가 잘 모르면서 말을 막했네요.. 스킬레벨 4를 줘서 마지막 공격에 치명타를 넣는거.. 그렇게 나쁘지 않았어요.. 죄송합니다..

데헌이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데헌의 멋진 프롤로그도 그리워요.. 자고라스 산부터 시작하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그러면.. 될거같은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