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허름한 옷으로 변장해서 경비원 피하고 인파 속에 숨거나 기다렸다 가는 건 다 하겠는데

 구간이 너무 길고 발각 시 실패가 너무 피로감을 주는 것 같아요

 노예 경매소에서 경매소 사람들 바로 옆에서 대화를 걸어도 강제로 이동하면서 대화가 가능한곳으로 가려고 해서 들키거나 

대화를 걸었더니 NPC에게 밀려서 경비에게 들키는 이상한 경우도 있어서

 5번째 실패중입니다 ㅠㅠ 나중에 패치하게된다면 구간을 짧게 하거나

 경비 NPC를 피할 구간을 더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저는 지금 "스토리"라는 목표를 향해 가던 중 "붉은 장막 투기장"이라는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쉽게 건너지만 저는 무력하게도 실패하여 건너지 못하였습니다

남들에겐 그저 건너기만 하면 가능할지라도 아직 움직임이 익숙하지 않거나 시간이 부족하여

그저 짧은 횡단보도에 불과한 곳이지만 저는 10번 넘게 건너지 못하여 그날은 포기하고 다른 길을 건널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여 저 같이 걸음이 느리거나 부족한 이를 위한 유니버셜 디자인으로 여러번 실패시 변신의 이동속도를 빠르게 버프를 준다던가

변신 스킬의 q(몸통박치기:공격+이동기)이외에 추가로 동전 던지기(시선끌기), 주변인과 동화되기(숨기)등을 추가해준다던지

경비를 피할 장소의 추가 혹은 경매소의 인파를 세분화 하여 지나갈 통로를 조금 만들어 주신다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이였을 뿐입니다

물론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잠입 임무를 쉽게 바꾸는 것은 금액도 들고 앞서서 이미 클리어 하신분들

그리고 이러한 요소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민폐라고 생각되어 죄송합니다

무조건적으로 제가 쓴 글이 옳다거나 바꾸어 달라는 것이 아닌 한 사람의 의견으로서 이러한 생각도 있다는것을 적었을뿐

다른이를 비방하거나 의견하나로 게임을 바꾸어 달라는것이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도전을 하여 실패하지않는 남부끄럽지 않은 모코코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