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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말하는 "아크라시아 투어? 반드시 "딸깍"으로 밀어야 하는 이유"

많은 유저가 착각한다. 노란 퀘스트가 남아있는 꼴이 보기 싫어서 점핑권을 쓰는가 하면, 

누군가는 "좋은 스토리가 많으니 직접 깨보겠다"며 낭만을 찾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7년 개근이나 올 내실 수집 같은 기록에 집착하며 캐릭터에 의미를 부여하기도 한다.


단언컨대 말한다. 이 게임에 그딴 '의미부여' 할 필요 전혀 없다. 로스트아크는 그럴만한 가치가 없는 게임이니까.


나도 한때는 그런 미련이 있었다. "X같은 게임이지만, 내 캐릭터니까 천천히 직접 깨면서 유유자적 즐겨보자." 

하지만 내실 아이템 하나 얻으려고 관심도 없던 퀘스트를 밀다 보면 곧 깨닫게 된다. 

이건 서사가 아니라, 내 귀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만드는 무의미한 쌩노가다일 뿐이라는걸.


정말 유저가 애착을 가질만한 게임이었다면, 

운영진은 유저가 스토리를 온전히 즐기면서도 쾌적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영리하게 완화했어야 했다. 

하지만 이 게으르고 역겨운 운영진은 그조차 귀찮아서 그냥 '투어'라는 버튼 하나에 처넣고 퉁쳐버렸다.

아이템 가치는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걸레짝으로 만드는 X끼들이, 

그깟 스토리는 대단한 성역인 양 남겨두다가 결국 쓰레기통에 일괄 투척한 꼴이다. 


만드는 놈들조차 "그냥 스킵해버려"라고 던져준 쓰레기를 왜 니 귀한 시간을 써가며 일일이 줍고 있나? 

니가 캐릭터에 부여하는 그 모든 정성과 의미는 

운영진에겐 그저 '투어'버튼 하나로 지워버릴 수 있는 데이터 부스러기일 뿐인데 말이다.


MMORPG의 본질은 유저가 캐릭터의 주체가 되어 가상 세계 속에서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이다. 

하지만 로스트아크는 유저가 긴 시간 애착과 정성을 쏟아부은 결실을, 

지들 단물 빠질 때마다 '시즌'이라는 명목으로 아무렇지 않게 리셋해버린다. 

이 역겨운 발상 자체가 게임의 근간을 부정하고 있다.


'아크라시아 투어'는 이 게임이 어떤 본질을 가졌는지 명확히 보여주는 종지부다. 

유저가 캐릭터에 쏟아부은 정성의 가치를 그저 부스러기 취급하는 그런 놈들이 만든 게임에서, 

내가 직접 퀘스트를 깨며 동화되려 하는 것 자체가 얼마나 무의미한 발상인지 직시해야 한다.

디렉터라는 작자들이 입에 담는 '종합예술'이니 '친구'니 '낭만'이니 하는 소리는 

결국 니 지갑과 시간을 털어가기 위한 역겨운 감성팔이 가스라이팅일 뿐이다.


하고 싶은 대륙 퀘스트 몇 개만 찍어 먹고 나머지는 투어로 밀어버려라. 어차피 기억에도 안 남을 고생이고, 

무엇보다 이 게임은 니 정성을 받을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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