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로스트 아크의 스토리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내용)
하면서 욕을 엄청나게 하고 자게에서도 비난을 포함 엄청나게 찡찡됐지만
나름대로 스토리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물론 틀릴 수는 있습니다.)
처음 로스트아크를 했을 때 아만을 보자마자 얘는 분명 희생자인 거 같다는 생각이 무척이나 많이 들었습니다.
언제 느꼈냐면 아만이 아크를 찾아 여행을 시작했고 (그 때는 아크라는 게 뭔지 몰랐으니... 그냥 드래곤볼인가 라는 느낌)
그리고 남바절 스토리 끝나 카마인이 아만을 데리고 군단장과 카제로스를 만나게 했다는 점에서 얘는 언젠가는 죽겠구나라는 느낌이 들었고
거기다 아만에 대한 스토리를 풀었다고 생각했을 때도 조만간 죽겠구나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런데도 안 푼 이유는 확신이 없어서였습니다.
어디까지나 게임을 하는 사람이지 스토리 해석은 그다지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카단을 볼 때 딱 두 가지를 느꼈는데
첫 번째는 도와주는 척하다 어떠한 일로 뒤통수를 치는 것과
두 번째는 스타크래프트에 있는 제라툴처럼 지 혼자 떠돌아 다니다가 무언가를 깨닫고
조언이나 수수께끼를 대신 풀어주고 힌트를 주는 일종의 길잡이를 해주는 거 같았는데
아직까지는 후자에 가깝지만 태초에 존재하는 자가 언급되는 거 보면 언젠가는 전자로 갈 거 같은 느낌이 살짝 들긴합니다.
원인은 자기편에서 가장 센 놈이 이유를 막문하고 거의 마지막즈음에 꼭 배신 때리는 게 늘 존재하기에...
만약 카단 레이드가 나오면 아마 엄청 힘들 거 같습니다.
(이런 게 빡치는 게 뭐냐면 최총보스 난이도 수준이거나 아니면 훨씬 더 어렵습니다.)
이 끝에 늘 종교가 등장하는데 이 게임은 세이크리아였나요?
가장 큰 흑막이라는 걸 지울 수 없네요.
태초에 존재하는 자가 또 있다면 세이크리아의 대교주던가 고위인물로 보여집니다.
분쟁이나 사건 같은 게 늘 생기면 꼭 끼는 게 세이크리아 집단이라
당연하겠지만 세이크리아에 관한 레이드는 분명히 나오겠지요.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이라 틀리더라도 차라리 다행이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