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상단 메뉴

PC방 OFF

이벤트 & 업데이트

자유게시판

목록가기

로아 쇼케이스 "과금정책" - [유저가 생각하는 "선" vs 회사의 "선"]


로스트아크 론칭 쇼케이스에서만 공개된 "유료 상품" 과 예를 통해서만 볼때 걱정되는게 2개정도 보이긴 하더군요. 


"선"  이란말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 두리뭉실하게 과금정책 발표를 했다는 점에서 8년간 개발, 그리고 제가 4년이상 기다려온 게임에서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을 수 없는건 사실 입니다.



우선 쇼케이스에서 발표한 과금정책을 간단히 보면,




로스트아크가 내세운 유료화 모델 정책 

" [선] 밸런스 / 플레이 제한 / 노력 "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모순이 많다.  그리고 그 "선"의 기준은...

쇼케이스에서 발표된 예를 보시면 모순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좋은 아이템을 조금 더 빨리 얻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최고급 장비는 그럴 수 없습니다.]

최고급 장비(전설)템이라 칭한다면, 보라색(영웅) 템까지는 유료템으로 어찌되었던 팔겠다는 것인데, 쇼케이스에서 내세운 유료화 모델의 정책인 "노력"으로 아이템 파밍을 맞춘다는것에서부터 이미 노력으로 맞추어져야 할 '장비 아이템'이 캐쉬템에 들어가 모순이 발생합니다. 


인 게임 장비 아이템만은 성장패키지라던가, 그 어떤 유료화 모델로써도 절대 안나왔으면 했는데 말입니다.

->노력만으로 얻어져야 할 "장비아이템"이 유료템으로 나오니 '노력'은 모순이 됩니다. 


ex) 단계별로 파밍을 하여 성장한다고 예를들면, 1단계->2단계->3단 이런식으로 최고급등급 (10단계)까지 파밍을 한다고 봅시다. 

"캐쉬템을 구매하지 않는 유저는 1단계부터 차근차근 10단계까지 파밍을 할 것입니다."

"캐쉬템을 구매하는 유저는 최고급단계(10단)은 팔지 않으니, 8~9단까지 구입후 그 장비를 착용후 -> 바로 최고급장비 아이템 파밍을 갈 것 입니다"

이미 쇼케이스에서 말한, 노력과는 상반대는 모델 정책이네요.


차라리 [성장지원 패키지] 용으로, 만레벨전까지만 장비 지원해주는 성장지원 패키지 같은거였으면 그나마 낫겠네요.

이게 아니고, 실제 만레벨 이후에도 최고급등급(전설) 아래인 만레벨 영웅(보라템)을 캐쉬템으로 구입가능하게 해놨다면 쩝... 할말을 잃겠네요.

바로 영웅템 구입후 -> 바로 최고급등급 파밍.  이게 멉니까. 




2. [던전을 몇번을 더 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밸런스의 선을 넘는 횟수는 제공하지 않을 것 입니다.]

아무리 "선"을 넘지 않는 횟수의 제공이라 할지어도, 캐쉬 던전 입장권이 +1회만 입장 가능하게만 한다해도 이건 쇼케이스때 말한 

"밸런스"와 모순 되는 것 입니다.


ex) 예를들어 1일 1입장 던전이 있다고 가정을 합시다.  추가적으로 캐쉬템으로는 던전추가입장권(1일 +1회입장)을 판매한다고 봅시다.

10일후면 남들은 10번갔을 던전을, 캐쉬템유저는 20번을 가게 되는겁니다. 


하루하루 입장제한이 걸려있는 던전의 가장 중요하게 보실 "포인트"은 하루하루 캐쉬를 사용 할 수록 "계속 누적" 되어 일반 유저와 밸런스 차이가 점차 벌어진다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이래도 쇼케이스에서 말한 "밸런스"를 논할 것입니까... 엄청난 모순 입니다.



이 2가지가 가장 크네요. 


이미 발표한 상태에서 가장 이상적인 아이템 판매라 생각되는 것은

첫번째로, 장비아이템 판매 정책은 Lv1~49 만레벨 전까지 지원용식인 성장장비 패키지를 판매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일 것이고, 

두번째로, 던전 입장권은 "주간 가디언 레이드 : 전설재료 던전 (주 1회) ,  카던 : 영웅템 드랍 던전 (1일 +1회) 가 그나마 낫겠네요.

  (솔직히 던전입장권이랑 장비아이템 둘다 판매 안했으면 하는건데 이미 나온다는 가정하에 +2회씩이라면 갈수록 차이가 너무 벌어지겠네요. 이미 입장권 자체를 판다는 것 자체가 차이를 벌이는 일이지만요. 그나마 작은 숫자인 1이 차이가 가장 적겠죠)


 (하루에 1번 들어가는 제한던전에 캐쉬템구입하면 +2번 더 입장가능하게 해놓으면 적당하겠지? 라고 "단기간"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하루에 1번 들어가는 던전에 캐쉬템구입해서 +2번 더 입장해서... 10일후면 일반유저 10번 / 캐쉬유저 30번 이라는 "장기간"으로 생각해줬으면 합니다)


또한, 던전 입장권은 인게임내에서 얻을 수 있도록 하고 그 외 각종 이벤트들 상품으로도 주로 풀어 유저들에게 제공한다면 그나마 낫겠네요.



이러한 점들을 모르진 않았을텐데도 불구하고 낸걸 보면, 너무 아쉬운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잘 조율해서 나오는 걸 기대할 수 밖에 없겠네요... 내가 기다린 4년...  


이번 쇼케이스도 실시간으로 시청하면서, 혹은 여러사람 게임 스트리머 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역시나 

"유료화 모델 정책" 화면 나올때  "이게 진짜" 라고 모두 한 입 모아 말하는 것 보면 역시나 "과금 운영 방식"의 중요성은 매우 큰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저 뿐만 아닌 게임을 좋아하는 많은 유저도 그렇게 생각 할 것 입니다.


물론 게임사의 제작비등 인건비 개발비 등 생각 못하는건 아니지만, 굳이 10년이상 나오면 대형으로 욕먹는 던전입장권/장비아이템 같은 밸런스+노력에 해치는 유료아이템을 굳이 이것까지 내야 했었나... 아쉽습니다.  단기간이 아닌 장기간으로 바라보고 운영을 해주면 너무 좋겠는데요..


회사가 쇼케이스때 발표한 "선"  그 선의 기준이  게임사의 "선"이 아닌, 부디 게임유저의 "선" 으로 이해하면서 유료 아이템이 나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게임 잘 만들어놓고 "과금 정책"에서 삐끗 하지 말길 진심으로 기원 하며 다가올 OBT 기다리겠습니다.



댓글 19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