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초창기 참 재밌게 했는데 요즘은 그냥 시간되면 접속해서 호감도작만 하고 나갑니다.

레이드도 안되는 캐릭에 똥손이라 그나마 섬의마음 재밌게 했는데 40개 넘어가니 헬이더군요.

새로운게 없고 진척은 없고 반복되면 지겨우니 게임을 접게되는 수순

초반에 너무 재밌어서 이렇게 빨리 접을 줄도 몰랐네요.

그런데 미련도 없어요.

다른겜 빨리 접어도 시간 지나면 다시 하고싶은 마음이 있는데 너무 질렸나 보네요.

간만에 좋은 게임 나왔다고 좋아했던게 불과 3개월전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