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로스트아크 본케릭을 530이상 탬랩을 올리면 사실 다른 클래스를 하고싶어진다. 모든 게임은 한 클래스가 아니라 다른 클래스를 추가적으로 플레이하면서 게임성이 오래 유지되고 게임이 장기간 인기를 유지하는게 사실이다.

오늘은 부케릭 육성에 대한 문제를 한번 이야기해본다.

1. 본케릭을 육성하는 과정은 이렇다.

본케릭 생성 - 50랩만들기-서브퀘스트 하기-생활스킬올리기-항해-탬랩올리기 대략 이런순서이다.

50랩 만들기 후 서브퀘스트를 통해 케릭 특성을 업그레이드한다. 이후 생활스킬을 올려 채집과 같은 수급을 통해 추가 아이탬을 서브한다. 

항해를 통해 대륙을 개방시키고 탬업을 원할하게 하여 탬업 기초 장비를 수급한다. 또한 기타 컨텐츠를 통하여 부가적인 케릭터 특성을 올려야한다(모험의서) 이까지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없다(무한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탬업을 올리는 과정에서 요구되는 구간별 제한이 아크라시움이라는 

강화 연마재료이다. 우리들은 본케릭을 탬연마하기 위해 수도없이 마리상점과 에포나 퀘스트 메인퀘스트 서브퀘스트 섬을 항해하고 하루에 10개 이상의 아크라시움을 얻으려고 노력한게 사실이다. 탬 업을 하기위해서는 아크라시움요구 수량인대 이러한 시스탬에 대해 많은 시간이 투자된다.

이러한 모든 과정을 거쳐서 우리는 본케릭을 535이상 탬업을 하면 사실 지겨워져서 부케릭 육성을 통해 게임성을 찾기 마련이다.

2. 부케릭 육성

우리는 앞에 시스탬에 시간과 골드를 투자해서 본케릭을 육성했으나 이제 부케릭을 육성하고자한다.

(50랩 어렵지않았다.)-(서브퀘스트 및 메인 퀘스트도 어렵지않다)-(생활스킬 시간날때 하면된다)-(모험의서 공유된다)-(항해 섬마음 원활하다)

-(탬업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재료는 있는대 아크라시움이 없다.)-(본케릭에 있는 아크라시움을 옴기려 하니까 아크라시움 1만 옴겨진다. 그것도 10개가 6개로 교환이 된다.)-(아크라시움 1을 본케릭에 있는걸로 했더니 아크라시움2가 모자른다)-(아크라시움2가 없으니 게임이 진행이 안된다)

다시 본케릭의 육성 과정에서 경험한 아크라시움의 턱에 걸려 탬업을 못한 경험이 생각나기 시작하면서 결국 부케릭육성을 포기해버린다.

머가 문제일까? 사실 이게임은 솔직하게 엄청나게 잘 만든 게임이다. 저 또한 이게임 저게임 다 했지만 이게임 정말 인정한다. 물론 몇가지 단점도 있으나 그래도 이게임 잘만들었다.

문제를 찾아보자 그럼 부케릭 육성에서 가장 문제가 무엇일까? 그렇다 아크라시움의 수급량에 비해 공급량이 커서 게임을 즐기고 싶어도 막혀버린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만약 아크라시움 수급을 늘려 탬업이 빠르게 진행되면 이게 과연 게임이 재미있을까?

난 고민해보았다. 우리가 너무 급하고 빠른 성장과 빠른 시스탬에 습관적이고 무엇이든지 빠른걸 좋아한다.

이 모든 해결책은 무엇일까?

난 이렇게 생각한다. 일을 많이 한 사람은 그 결과에 따라 이득을 취해야한다.

그런대 로스트아크는 일을 많이하나 적게하나 아크라시움 수급이 제한적이고 동일하다.

그렇다면 누가 로스트아크를 많이 즐기려할까? 게임을 많이하나 적개하나 같으니 어느누가 이 게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하고 즐기려할까?

즉 로스트아크를 많이 플레이하는 유저는 당연히 많은 아크라시움을 얻는게 당연한 것이다.

그럼 아크라시움의 수급방법이 제한적인 현재의 시스탬에서 무엇을 수정해야할까?

많이 플레이한 사람은 많은 아크라시움을 얻는게 당연하다면 당연히 아크라시움이 나오는 수급처를 일반 필드에서 랜덤으로 나오게 하는 방법이나

또는 레이드보스 공략시 아크라시움을 드랍하는 시스탬을 도입해야 할것이다.

일반 필드에서 사냥시 랜덤으로 아크라시움이 드랍되거나 가디언레이드 및 필드보스레이드시 확률적으로 아크라시움이 드랍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부케릭 육성에 많은 스트레스나 부담을 단축시켜 부케릭 육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