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로아 가장 큰 문제점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버스가 제일 큰 문제라고 봅니다.

뭐 이게 잘 못 됐다고 말하기 보다는, 버스를 타도 이득이 된다는게 아이러니 합니다.

이런 로아같은 레이드 게임 같은경우,

버스를 타는 사람은, 골드를 사용한다는 불이익을 보고, 그 던전을 배우거나, 그 던전에서 나오는 템을 노리는 경우에 골드를 지불(불이익)을 감수하면서 버스를 이용 해야 한다 생각이 드는데,

오히려 로아는 버스를 타도 이익을 얻게 되니 솔직하게 신던전 제외하고는, 굳이 내가 배워야 하나?? 싶다는 겁니다.

솔직하게 버스를 타나 직접 클리어 하나 뭐 차이가 얼마 없으니;; 굳이?? 시간 들여서 트라이를 해야하나 ?? 싶기도 합니다.

뭐 저도 열심히 발탄 배우고 있긴 합니다만..

시간이 없어 이번주는 버스를 태웟는데 제가 트라이 하면서 할애한 몇시간이, 단 몇십분에 천 몇백골 불이익 보고 버스 타는게 더 이득같기도 한데? 싶기도 하고,

저랑 같이 시작한 지인들 보면 대부분 그냥 버스 타고 별 차이도 없으니 제가 직접 배우고 클리어하는 이유가 있나?? 싶기도 하는 뭔가...허탈감이라고 할까요?? 좀 들기도 하더라구요.

버스 자체를 없애기보다야 그냥 평균 파티원들 템렙이 얼마 이상 차이가 나면 보상자체에 불이익을 주는 경우도 좋다고 봅니다.

아니면 레이드 자체에 기믹을 모든 파티원이 수행해야 클리어 가능하도록 해서 그냥 멍하니 버스 타기보단,

같이 해보면서 버스 자체가 학원팟 자체로 운영하도록 유도 하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글을 읽으신분들 반대 의견도 분명 있으시겟지만,

이런 레이드류 게임은, 버스로 이득을 보는건 좀 애매하지 않나 ?? 싶기도 해서 글 올려봅니다.

근데 참 애매한게, 불이익을 감수하고 버스를 타도, 블소나 다른 게임 같은 경우 템이나, 악세 같은걸 노리고 가는것인데,

이 로아는 악세 자체에 옵션이 랜덤이니 애매하기도 하네요..

참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