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때와 굳이 비교하면
2018.05.2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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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차 당첨자입니다.
당연히 1차 때부터 관심 갖고 지켜보던 게임이었고
1차 때 떨어져서, 2차 때 붙어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죠.
헌데, 2차 때 접속과 동시에... 너무 실망했습니다.
1차 때 워낙 평들이 좋아 너무도 기다렸거든요.
당시엔 플레이시간이 30분도 안됐을겁니다. 튜토리얼 하다가 그냥 꺼버리고 쳐다도 안봤으니깐요.
그런데 3차는 다릅니다.
2차 때의 첫인상은 무색할 정도로
계속 게임을 할 수 있게 만드는 힘이 생겼습니다.
많은 분들이 타 게임과 비교도 하고 실망하는 부분도 많지만
장르적 특성과 아직 클베라는 점,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이 나올 걸 생각하면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축배를 들 정도는 아니지만
잠시나마 암흑기였던 국내 rpg 시장에 단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