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도 확실히 보이네요.
일단
최적화가 너무 멋지더군요 그리고 생각보다 좋은 그래픽 전투 스타일도 직업마다 특색이 버라이어티해서 좋구
(밸런스는 차차 맞추려니 생각하네요)
칭찬하려면 한도없이 칭찬해야겠지만
일단 게임이 발전하려면 쓴소리가 필요하겠죠
1. 많은 분들이 지적하지만 이동속도 문제 그리고 "이동기"문제
너무 느려요. 답답합니다 이동할때 굼실굼실..-_-
기본이속을 최소 1.5배이상올려야할듯하네요 그리고 이동기에 문제
이동기 쿨 설정을 근접 7초에 원거리 10초로 설정되어있는듯한데
최소 근접 3~4초로 / 원거리는 5초정도로 줄이면 그나마 답답한게 줄어들고 동시에 전투도 좀 더 다이나믹해질듯하네요
동시에 이동기로 상대방의 공격을 저항하면 tap버튼으로 활성화되는 다양한 연계기를 넣으면 정말 전투가 멋져지겠죠
2. 또 많은 분들이 지적하는 성별고정문제
남 / 여 가 고정되어있는 문제는 사실 생각보다 별거아닌것 처럼 보이지만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제 와이프님이랑 플레이하려다가
고정인거보구 와이프님은 관심을 끊더군요 (정확히는 로리 캐릭이없다고 -_ㅠ...) 저도
남자면서 어여쁜 여캐를 좋아하는데 헌터계열을 하려다가
남캐만되는걸 보구
... 겜에서도 구리구리한 남캐따위를 해야하나? 하면서 다른걸 고르려다가 자괴감이 들면서 하기가 좀 싫어지더군요.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테니 뭐라하긴 힘들지만(장단점이 다르겠죠)
글세요? 여튼 캐릭마다 남 / 여 고정이 가지는 장단점이 시너지가 더 좋을진 모르겠습니다.
3. 너무나 진지해서 시나리오가 생각보다 재미가없어요.
너를 무찌르겠다 / 정의는 승리한다 / 이럴수가 / 두고보자 /
...? 디아블로가 왜 수면제 게임인지 아시죠.
전투보다는 그넘에 정중하기만한 시나리오 말투 (dc처럼 어둡고 재미없죠)
예전겜중에 손노리라는 게임회사를 기억하시나요?
버그도 많고 문제도있었지만 그 당시로서는 그래도 꽤 여러 획기적인 게임을 내놨었죠
어스토이시아부터 포가튼사가와 "악튜러스"
손노리게임은 버그도 기억에 남지만 무엇보다 재미있던건
시나리오를 이끄는 주인공과 npc들의 몰입감있는 "재미있는 대사"였습니다
하지만 로아는 주인공의 대사가 아예없더군요
정확히는 npc와 대화를 하고있지만 대사가 나오지않기에 (트오새 때도 느꼈지만 이런식의 흐름은 정말 재미없어요 트오새를 벤치마킹하신건가요?)
몰입도 안되면서 동시에 재미도없죠. 말투도 정말 문제구요
자 악튜러스 vs 로스트 아크
비교가 불가능한 게임이죠 하난 패키지 하난 온라인겜이니
하지만 시나리오에 진행하는 재미를 본다면
거이 20년이 넘은겜인 악튜러스에 쓰이는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의 대화나 말투가
지금 나온 로아보다 재미있다고 생각이드네요.
영화로치면 마블의 영화가 "왜 흥하는지"
dc는 왜 요새 영화에서 쪽박만 차는지를 보면 간단하겠군요.
스스로 만든 로아를 플레이하면서 시나리오를 진행할때
주인공을 보면 답답하단 생각이 안드나요? 재미는있나요?
이점을 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유머러스함을 첨가하고 그걸 제대로 느껴보구싶어요 너무 진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