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11까지 키워보며....
설문조사에도 간략하게 글을 남겼습니다.
우선 오늘 마법사 계열 11레벨을 달성하였고 전반적으로 느낀점은 프롤로그가 좋은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스토리가 빈약하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케릭터 감정기복도 없고 갈등도 없고 주요장면 영상화가 안되어 있어서 그런지 집중도 잘안되며 성우님들 목소리는 굉장히 좋은데 주변음 및 효과음이 부실하여
현장분위기를 잘 못살린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케릭터 움직임이 가벼워 묵직한 기분보단 촐랑거리며 이동하는 기분이 들었고 약한 보스이긴 하지만 보스가 큰 기술을 쓸때 회피하는 긴장감이 있어야 하는데
이역시 사운드가 안받쳐주니 그냥 화면상 선이 생기면 피하면 되네 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말은 간단하게 예를 들어 3초간의 딜레이로 보스가 큰기술을 사용한다면 3초 있다가 쾅이 아니라 효과음이 우직/우지직/ 콰앙 이 되어야하는게 아닐까요? 뭔가 아쉬웠습니다.
일반 퀘스트는 아직 초반이라 잘은 모르겠으나 감동도 없고 성취감도 없었습니다. 물건 갔다주고 만들고 뽑고 ... 이게 참.. 어떻게보면 간단하며 보상도 두둑해서 간소하고 편한지는 모르겠으나 반복적으로 이런퀘가 50까지 된다면 별로 클리어하고 싶은 욕심이 안생길꺼 같습니다. 퀘스트는 로스트아크 세계관을 잘 묘사하여 마을분위기라던지 NPC성격을 잘 살려서 이야기의 주제를 플레이어가 같이 푸는 방향으로 가는게 잼있지 않을까요? 퀘스트가 적더라도 재미있고 몰입할 수 있는 퀘스트였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단순히 맵을 통과하기위한 수단이 아니였음 하네요.
이상 1일차 해보고 느낀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