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오스던전 + 보물지도 뺑이

 

-가장 흔한 루트로 자신의 현재 템렙으로 입장가능한 카던을 돌고 그곳에서 나오는 장비를 맞춘다.

여분의 장비는 분해로 연마에 필요한 아크라시움을 모은다. 가끔 뜨는 '빛나는 상자'에서는 보물지도를

드랍하는데 이곳에서 악세사리를 구할 수 있다.

파밍한 장비를 연마하고 악세사리를 껴서 템렙을 올리고 다음 템렙의 카오스던전을 돈다. 다시 무한반복

 

장점 : 시간 투자만큼 가장 안정적이고, 확실한 방법

단점 : 고정팟이 없을시 파티구하는데 시간을 다 날리며, 엄청난 시간과 꼬접지수를 견뎌야 한다.

 

2. 필드보스 무한반복

 

-어제 오늘 솔그랑데를 비롯해 거미여왕까지 잡힌걸로 알고있다. 사람들의 스펙이 높아짐에 따라 필드보스 레이드는

더 활성화 될것이고, 이 루트를 타는 사람도 많아질것으로 보인다.

카오스던전이 보라템 파밍인 반면 필드보스에서는 전설 악세를 완제로 드랍하며, 전설 장비를 제작가능한

제작재료를 1개씩 드랍한다. (무기-재료2개필요 / 방어구-재료1개필요)

 

장점 : 많이 잡을수있다면 시간대비 효율이 가장 좋다. 좋은 길드에 속해있다면 이루트를 타기에 더 좋을것이다.

단점 : 다른 사람들의 득템 + 자신의 노득일때 빡칠수가 있다. 사실 별로 단점은 없다.

 

3. 플래티넘 제작

 

- 생활러들을 위한 템 파밍 루트이다. 1단계 장비상자를 제작 후 플래티넘 주화로 필요한 재료를 모아

2단계, 3단계.... 이런식으로 업글하는 방식이며, 405템렙까지 제작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장점 : 이쪽은 잘모르겠음

단점 : 모르겠음

 

4. 무한 피브이피 템 파밍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루트이다. 사실 가장 덜지루하고 추천하고 싶은 루트이다.

결투장에 급수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이 급수가 오를때마다 또 특정 급수에 도달할때마다 업적보상으로

증표 같은걸 준다. 이 증표를 900개 모으면 395템렙제 전설장비상자셋트로 교환이 가능하다.

정확한 성능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필자의 예측으로는 pvp전용템으로 추뎀/추방이 붙어있을것으로 생각된다.

급수를 올리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며, 세 개의 결투모드 중 '대장전'이 시간 대비 효율이 가장 좋다.

 

+자신이 호크아이, 기공사, 서머너 중에 하나이고 갓 만렙을 찍었다?

다른 루트로 스트레스 받지말고 pvp를 시작하자. 피빕사기캐들이다.

 

+반복일퀘로 스킬포인트 물약을 받는 퀘들이 있다. 피빕에서 스포는 다다익선이므로 같이 병행해주도록 하자

 

필자가 추천하는 이유는

 

1. 어차피 카던뺑이나 필보레이드 플래티넘 제작 등으로 스펙을 올려봤자, 오베되면 초기화되므로

자신이 나중에 할 캐릭의 숙련도나 스킬에 대하여 더 연구를 하는 것이 더 이익

 

2. 다른 어떤 루트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덜지루하고 재밌다.

 

3. 자신의 템스펙이 낮다고 많이 걱정하시는분들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템렙차이가 거의 안날정도로 스펙이 보정이

된다. 템렙이 60~70씩 차이나도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곳이 결투장이다.

 

4. 위에서 특정 급수 도달 시 업적으로 증표를 괘 많이 준다. 최고급수인 5단까지 올렸을때 업적 보상만으로 거의

400~500개를 받으니 900개를 모으는게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5. 생각보다 급수가 빨리 오른다. 하루 온종일 결투에 투자한다면 금방올릴 수 있다.(벌써 6급~8급도 많이 보인다.)

 

 

 

 

결론

 

언제 카던으로 490맞추고 레이드돌아서 그거 맞춰서 할거 없다.

그냥 피빕이나 하면서 캐릭이해도를 늘리고 재밌게하자

 

 

ps.주관적 의견이니 태글은 사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