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저는 첫 테스트 당첨인데도 오늘 창천에서 5시간정도 지옥을 맛보고 현실피로도 가득차서 그이후로 플레이 안했습니다.

첫대륙에서 느꼈던 흥미진진함은 전혀 느껴지지도 않았고,

서브퀘까지 같이 하는 습성이 있어서인지 진심 너무 피로하고 루즈하고 전혀 흥미롭지 못한 스토리에 짜증만내면서 플레이했네요.

갑자기 이렇게 텐션떨어지는 구간을 왜 집어넣은건지 도통 이해가안갑니다.

40레벨까지 레벨설계자랑 그이후 창천설계자가 다른것같은데. 솔직히 창천은 블소,천애읍읍도 같은 동양 아류 느낌밖에 안났어요.

로아만 가지고있는 아이덴티티로 동양적인 느낌을 살리셨으면 즐겁게 플레이했을것같네요.

창천은 확실히 오베전에 집고 넘어가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