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지스타 트레일러...그리고 지금
2018.05.30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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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만의 특색있는 시스템들이 많이 보이는데
1차에서 2차 지금 파이널로 넘어오면서 양산형 게임에서 흔히 볼수 있는 것들로
하나하나 바뀌는 기분은 저만 드는 건가요?
저걸 다 현실적으로 반영할순 없겠지만. 왜 로아만의 특색있고 신선한 시스템들만 빼는거죠?
기술적 한계인건가.. 중간에 개발자 물갈이가 있었던건가?
금강선 디렉터 인터뷰만 보면 알피지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어 보이던데
막상 까보니 힝~속았지! 역시 스마게^^ 뭐 이런건가..
안타깝네요. 정말 기대하고 있고 이대로 오베해도 열심히 하겠지만..
더 재밌는 길이 있는데도 포기한 기분을 느낀거 같아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