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CBT 중간 후기
2018.06.01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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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앤슬래쉬 장르에 정통 MMORPG가 섞인 느낌인데,
스킬 디자인은 단순한데 쿨은 길어서,
전투가 단조롭다고 해야하나?
그나마 보스 패턴이 복잡하면 그나마 괜찮을텐데 그것도 아니죠.
1. 호크아이 컨셉의 부재?
너무 단조롭습니다.
아르카나 스택트, 루인 연계와 같은 컨셉이 있었다면,
쿨타임 마다
화살을 모아서 쌔게 쏜다.
여러번 빠르게 쏜다.
간단하고 쌘 스킬이 좋지만,
이게 컨셉인 아이덴티티(실버호크)도 똑같습니다.
소환한다. z, x를 누른다 끝.
죽음의 표식이라는 디버프, 실버호크 등 잘 활용 가능
했을거 같은데 아쉽네요.
2. 스킬 구체적인 설명
스킬 설명 생략된 것들이 있습니다.
스킬 설명에는 밀쳐낸다고 나와 있지 않은데,
밀쳐내며, 트라이포드에 밀쳐내는 거리 증가 까지 있습니다.
그외
트라이포드 적용시 스킬 설명 변경 (공격 횟수 증가 했지만 각 공격에 대한 공격력 미표시 등)
절단, 파괴, 무력화 등 효과 설명
3. ui 가시성
전투 ui 체력, 쿨타임 파악이 불편해서 위치 변경이 가능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불편하기도 했고, 변경이 된다는건 선택폭이 넓어진다는 거니까요.)
또, Tap키 지도 투명도 및 크기 조정
원거리 케릭터 공격시 ui 눌려서 전투 방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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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CBT 때 아르카나 스킬 보는 재미로도 재미 있었는데,
호크아이는 초반부터 조금 루즈하더군요.
루즈한 이유인 스토리, 스킵, 이동수단, 컨텐츠 등등
다른 부분은 많이 글을 써주셔서 생략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