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상단 메뉴

PC방 OFF

이벤트 & 업데이트

자유게시판

목록가기

아니 어케 이 갓겜을 모바일 게임 따위에 비빌 생각을 하시죠?

개인적으로 모바일게임 극혐하는지라 더 그렇게 느끼는데? 게임 해보신거 맞음?

 

대부분의 쓰레기 같은 모바일 rpg게임이 스토리에 몰입하기 힘들다는 수준이 아니라 플롯이 부실해서 전체적으로 무슨 개소리인지 파악도 안 되고 그마저도 자동이동시켜놓고 알아서 퀘스트가 완료되게 만들어 놓았는데 그딴 쓰레기들과 비교를 하다니요.

 

내가 로아 개발자라면 저런 개소리를 피드백이랍시고 들으면 매우 화날 거 같은데요 ㅋㅋ

 

 

그리고 카던뺑뺑이가 지겹다는 소리는 대체 왜 나오는 거죠? 카던은 305카던까지는 템렙때문에 돈다 쳐도 그 이상으로는 돌 이유가 없었는데요. 카던도는게 재밌으면 모를까 지겨우면 안 돌면 그만이었는데요?

 

이번 CBT는 템렙 400~500찍는 것 보다 프로키온의 바다(서쪽바다)를 살펴보는 게 더 의미가 큰 건데(파이널 CBT에서 새로 선보인 지역이니까) 다들 항해는 안 하시고 왜 의미 없는 템렙에 목매면서 재미없는 카던속에 본인 캐릭터를 처박아놓고 자해하셨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템렙 320맞추고 항해 시작하면서 꿈꾸는 갈매기 섬, 거북 섬, 부서진 빙하의 섬, 별빛 등대의 섬, 하모니 섬... 등등 진짜 열의 아홉은 대충 만든 거 없고 영혼을 갈아 넣어서 구상했다는 게 느껴지는데 저런 섬들이 한두 개도 아니고 몇십개씩 깔려 있었습니다. 다 즐기지 못한 게 아쉬울 뿐

 

 

댓글 9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댓글 쓰기

아이룬히퍼에 대한 총 91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목록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