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시연회 영상으로 낚았다가
초심 지키지 못한 게임 하나가
생각 나네요. 지스타 시연회 때
흥했고 시연회 영상 때 흥했으나
흔한 양산형 게임으로 나오고 해외
유저들도 외면하고 중국 정식 서비스
했으나 결국 망한건지 잊혀진 게임
킹덤 언더 파이어2. 킹덤 언더 파이어2는
해외 유저들도 똥겜이라고 개욕하는데
파이널 클베 버젼으로 해외에서 테스트
하면 마찬가지 반응이 나올거 같음.
내가 원한 게임은 이게 아니였다고.
파이널 클베 버젼 로스트 아크면
중국 애들이 금방 따라 만들어서
중국 진출도 의미 없음 로스트 아크
개발비 700억으로 중국이 만들면
파이널 클베 버젼으로 똑같이 만듬.
차별화 하려면 지스타 영상대로
만들었어야지.
던젼 스트라이커의 경우 시연회때랑
게임은 똑같았으나 운영으로 망했고
로스트 아크도 파이널 클베 상황을
보면 2차 테스트때 충성 유저들 다 잃고
정식 서비스 시 단타로 부분유료화로
빨아먹고 1년 안에 서비스 종료할거 같네요.
소울워커처럼 유저 피드백 잘 받고 운영
잘 할 생각은 없는겁니까?
초심을 잃으니 게이머들이 국산 게임 외면하는
겁니다. 소울워커의 경우는 반대긴 하지만.
로스트 아크는 초심을 지킬 필요가 있음.
초기 기획 그대로 살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