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오늘 첨으로 3-4관문 트라이라

영상보면서 한컴에 하나하나 적어가면서 계속 보고 

아무래도 4관문은 도저히 영상과 한컴으로만으론 숙달이안될거같아서

트라이팟에서 부딛히면서 배워보자라고 생각하고 갔음

근데요 즘 고인물들이 많아져서 그런가 트라이 팟이 너무 없길래 

기다리다 겨우겨우 다른 길드팟인데 3-4관문 트라이한다길래

여기라도 들어가자해서 들어갔음

3관은 확실히 난이도가 쉬어서 금방깸 근데 4관문에서는진짜

머리가 하얗게 되고 영상이니 한컴으로 적어놓은거니 상관없이

막상해보니까 깜깜함 근데 이때부터 사람들이 영상안봤어요?

이러는거임 아니 영상만 보고 할줄알면 내가 트라이팟을 왜왔냐고..

더구나 내가 봤던 영상과 이분들이 하는얘기중 다른게 있다보니 그거때매 더 해맨것도 있음

보니까 길드팟이라 역시나 2명정도는 숙련이였고 나머진 트팟이 맞았음 

그 숙련자들이 영상안봤냐고 하면서 그러는데..후...

난 그런것도 모르고 예전 쿠크 트라이 5시간정도 했던걸 생각하고 오늘도 그정도 하겠구나 싶어서

왔었는데 트라이팟에서 이정도로 몰아가는건 너무하다 싶어서 6번정도 죽고 그냥 제가 나갈께요 죄송합니다

하고 나왔음 

지금까지 아르고스 발탄 비하 쿠크 아브 12 다 영상보고 하나하나 적어가면서 보면서 트라이했는데 하면서도

다같이 격려하면서 재밌게 플레이 했었음...

나진짜 로아 재밌게 하고싶었는데 오늘 이 일로 상위던전 도전해보는게 너무 무서워졌음...

주차만 시켜놨다가 다시 맘잡고 다시 도전해볼려고 했던 아브34관문인데 당분간은 또 주차만 시켜놔야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