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때는 6개월전

접기전에 새로운 재미를 찾아 부계를 만들었지만

뉴비 체험 해봤는데 살기가 팍팍하더라구요.

발탄,비아키스 숙련팟은 거의 안껴주고 반숙팟도 들어가기 힘들어요.

1. 세구빛, 남바절 몇각 이상

몇각 이상이 기본인데 이 '기본'이 뉴비들 입장에서는 너무 태산....

2. 원대렙, 전투렙

게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올라가는게 맞긴한데... 점핑으로 올라와서 강화달린 뉴비들은

'어? 왜 안받아주지 ㅠㅠ' 이 감정일듯

3. 게임이 너무 무거움

원래 발비하고나서 쿠크 숙련까지 겨우 마치면 엔드콘텐츠까지 한발짝이었는데... 지금은 뭐

물론 원대렙, 전투렙 낮으면 받기 싫고 꺼려지는게 맞습니다만... 열심히 템 강화시켰는데 버스 타거나 트라이팟 계속 가야한다는게 어떤가 싶더라구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카드,원대렙,전투렙이 충족안되면 발비 반숙팟도 잘 안받아주는게 현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자꾸 이렇게 상위 콘텐츠만 나오면 뉴비들 유입은 더 힘들고 고렙 유저도 힘들어서 떨어져나갈거 같습니다. 뭔가 스타 유즈맵 처럼 메인 컨텐츠 말고도 그냥 뇌빼고 할 수 있는 서브 컨텐츠가 있어도 좋지 않을까요.

원래 로아 디펜스 나오면 복귀하려했는데 감감무소식이라 아쉬운 마음에 적어 봤습니다.

이번 로아온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