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내찍에 있던 부파1을 없애면서 내찍은 기류원툴 스킬이 되었고

펼치기는 밸류가 지나치게 높아져 버렸음

펼치기는 기류(사전작업), 카운터가 달려서 평소에도 카운터 패턴 때 쿨인 경우가 많음

그런데 여기에 부파까지 달아버리면 한 스킬에 사전작업, 카운터, 부파가 다 달린 그야말로 족쇄가됨

레이드를 조금이라도 해보면 스킬하나에 백화점을 차리면 얼마나 불쾌한지 알텐데

대체 무슨생각으로 이런 판단을 한 건가요?

누가 잔혈딜러 만들어달랍니까? 

님들이 말하는 시너지딜러? 내어준거에 비해 매우 구린 시너지지만 그렇다고 칩시다.

그런데 조금 약해도 쾌적하고, 재밌어서 좋아했던 캐릭터를 불쾌하게 만드는건 무슨 패치법인지

이슬비에 파괴가 부족하다고 여겨졌으면 질풍에 영향이 안가는 선에서 기상스킬에 파괴를 붙일 것 이지

대체 왜 유저들의 아우성을 사면서 까지 이런 패치를 강행하는 겁니까

진짜 문제점이 많은 질풍기상이지만 더 악화시키는 행동은 하지맙시다 제발

아 그리고 단일타격 트포는 까먹은 건가요 엿먹이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