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갈증리퍼의 문제점은 [치명타의 불균형] 의 문제가 큼 그리고 일부 쓸모없는 트포로 달소와 찍는 트포가 대동소이함

따라서 메리트가 크게 없음

1. 레이지스피어

2트포 고립트포는 [뇌]속성으로 바꿔주며 치명타 피해량이 5레벨기준 140% 증가하는 트포임

근데 세우라제를 쓰지 않는 리퍼 특성상 뇌속성은 쓰이지 않는 속성이며 사멸을 끼고 있기에 치명타 피해량이 무지성으로 높은 것 또한 선호하지 않음(낮은 확률로 치명타 안터질시 데미지 나락가는건 덤)

따라서 고립 >> 혼돈 강화로 혼돈 상태 시 주는 피해 증가하게 끔 변경

2. 라스트 그래피티

치적불균형의 주 원인(갈증 기준)

1트포의 범위증가, 무력화 강화가 나란히 있어 결국 급소타격(치적)밖에 쓰질 못함.

근데 급소타격 사용 시, 다른 스킬들은 치명타율 50%대 라그혼자만 90%를 뚫고 올라감 = 팔찌, 치명타 시너지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쓸모없는 치명타 증가는 필요가 없음

따라서 선택지를 늘려 무력화 강화에 피해량 증가를 추가로 달아주던지 무력화 강화를 제거하고 방어 무시로 변경

3. 댄싱 오브 퓨리

이 또한 치적불균형의 주 원인(달소 기준)

2트포 치명적인 단검때문에 100%가 넘어가는 치명타 적중률로 인해 아드레날린 채용을 못함

근데 이걸 안쓰자니 달소는 혼돈 강화(갈증용), 신속한 준비(카던용)를 쓸 수가 없음

따라서 치명적인 단검의 치명타 수치를 40%까지 조정 후 절제된 동작(3트포) or 꿰뚫는 일격(1트포) 에 피해량 소폭 상승으로 변경

4. 사일런트 스매셔

딜증가 트포 1개밖에 없는데 갈증은 어쩔 수 없이 채용해야 하는 스킬

2트포 급하강은 솔직히 쓸게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쓰는 트포임(기본 모션이 개쓰레기). 심지어 그림자 잔상은 딜트포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사용하면 DPS가 낮아지는 기이한 모션을 갖고 있는 스킬이고

따라서 급하강 제거 > 기본모션 급하강으로 변경. 급하강 트포대신 혼돈강화 트포로 변경 (갈증만의 채용 메리트임에도 딜지분이 구데기)

스킬쓰면서 방향바꾸는 스킬따윈 없음 급선회 제거 > 치명타 트포로 변경(달소도 채용고려가능)

그림자 잔상 트포 선 공격 후 뒤에 그림자들이 잔상처럼 공격으로 트포 변경

높은 치명타율로 한방한방 높은 딜로 때리는 달소와 달리

쉴새없이 스킬을 몰아치는 갈증 리퍼는 달소와 다른 구조, 방향으로 스킬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컷씬,기절,매혹,강제이동 등 마다 꺼지는 갈증의 문제점 및 남들 쉴 때(찬미 및 하칸30줄 지파 등) 허공디토 및 쉐닷 계속 사용해줘야하는 피로도 높은 운용난이도 대비 로우리턴. 솔직히 갈증 이대로 유지해도 됌.

대신 그 운용 난이도 대비 리턴 값을 요구하는 바임.

이번 테섭 밸런스패치로 달소는 쾌적함과 스타일리쉬함을 얻긴 했지만 근본적인 치명타 불균형의 문제와 낮은 딜링 능력은 해소가 되지 않음

치명타 불균형으로 인한 남들 다 쓰는 각인 아드레날린 채용을 못한다는 점에 각인 채용 폭이 한정적인 점

갈증리퍼의 혼돈강화 트포는 당장 기상술사 이슬비 증기강화 트포 (기본피해량80% 여우비시 20%추가)와 비교해봐도 밀리는 점

이런 트포가 남들보다 떨어지는 구조때문에 동렙기준 DPS가 200만 이상 낮은 리퍼

+리황소리 듣던 시절 초창기 달소 3렙 180%로 롤백해도 타대 못이김. 비벼볼 만은 하겠다

리퍼는 동네북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