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새벽을 주제로 작업했습니다. 마법사가 가지고 있는 고귀한 이미지를 살리면서 은은한 새벽을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화이트,블랙(보단 그레이에 더 가까운), 짙푸른 색을 베이스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뒷부분에 매치한 망토부분은 밤에서 새벽이 걷힌다는 느낌을 주고 싶어 커튼느낌을 내고 싶었습니다. 

고요한 새벽을 생각하며 디자인 하였기 때문에 큰 화려함보다는 본질에 좀더 집중시켜보았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