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안녕하세요!

가끔 모코코와 씨름하고 다니는 카마인의 키올렛입니다! :)

항상 엉뚱한 곳에 심어져 있는 모코코 쿠션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초보 시절부터 지금까지도 가끔씩 찾으러다니기 애먹고 있는 모코코, 품에 꽉차게 안고 베고 던져보아요(?)

인게임에서 보이는 모코코와 최대한 비슷하게 모양이 잡히도록 방울솜을 그득그득 넣어서 오래도록 소장 할 수 있는 나만의 모코코 쿠션입니다.

모코코하면 떠오르는 이파리도 이쁘게 모양잡아 주고요,

모코코의 빵실한? 앞면도 살려주었습니다.

물론 솜이 들어간 쿠션이기 때문에 이파리는 가끔 숨이 죽는답니다(?)

크기는 몸통크기 약 50cm정도에 가장 통통한 몸통이 약 90cm둘레로 커다란 크기랍니다!

모코코의 키는 이파리포함 약 60cm정도 됩니다!

작게 만들어본 모코코는 정말 품에 아담한 크기인 45cm정도로 만들어보았어요!

아래는 간단하게 올려보는 제작기입니다!

열심히 만든 패턴을 가져옵니다.

모코코 색상과 비슷한 원단에 패턴을 두고 재단합니다.

미싱으로 열심히 봉제하고 솜을 넣어주면 이파리 완성!

몸통도 같은 과정으로 만들어 옵니다.

그리고 모코코 몸통과 이파리를 손바느질로 이어줍니다 :)

솜을 빵빵하게 넣어주면 모코코 탄생 ! 입니다. :)

사실 과정이 저거보단 훨-씬 많지만, 급하게 모코코 연성하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한 점 양해부탁드려요!

제작시에 최대한 모코코와 비슷한 모양으로 만드는 것에 신경썼는 데 비슷한가요?

여러분 귀엽지만 거대한 모코코 쿠션 어떠신가요? 기분좋은 쿠션감이 있는 모코코쿠션이였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