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모티브가 되는 섬이 있는데 너무 예뻐서 좋아했던 리베하임 섬을 생각하며 만들었습니다. 처음 방문했을때부터 너무 예뻤거든요!

키워드는 투명함 / 파스텔 / 꽃 / 리본 등으로 '좋아하는거+좋아하는거=왕좋아하는거' 라는 생각으로 재미있게 그렸던거같아요

.

.

1)하늘하늘한 망토에 주름진 풍성한 소매, 꽃과 뒷목으로 이어져 묶인 금실자수가 놓인 투명한 리본

2) 하의 프릴과 소매 리본의 끝에도 금실로 자수가 놓여있다고 생각하면서 만들었어요

3)뒷목에서 소매로, 소매에서 다시 가슴에 놓인 큰꽃 아래로 이어진 진주체인도 포인트에요

4)보닛은 머리를 감싸는 형태로 착용했을때 등뒤에 묶인 반투명한 리본이 포인트가 되는 모습을 상상해서 제작했어요

5)앞은 단연 커다란 꽃이 포인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