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상단 메뉴

PC방 OFF

이벤트 & 업데이트

공모전게시판

목록가기

팬아트-내가, 너를 구원해 줄게.

(포스터 사이즈로 만들었더니 업로드시 다소 깨지는 느낌이 있네요 감안해서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아크라시아의 모험가 여러분!

루페온의 그림쟁이 시슴입니다.


욕망군단장 비아키스와 모험가 길드의 길잡이 제레온을 그려봤습니다.


욕망군단장 비아키스는 상대방의 내면속 추악한 욕망을 파악하여 

저항의 의지를 빼앗아 버리는, 아름답지만, 매우 치명적인 악마입니다.


모험가 길드에서 파견한 길잡이 제레온은, 이 치명적인 악마 비아키스가 보여주는

자신의 깊숙한 내면의 추악한 욕망을 이겨내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끝마칠 수 있을까요?


먼저 베른 남부로 모험을 떠난 수 많은 모험가들이 있었지만, 대부분 소식이 끊기거나

소수의 살아남은 이들은 모두 어디선가 '누나, 나죽어...' '언니, 나죽어...'만 중얼거리는 폐인이 되어 떠돌고 있다는

소문만이 무성합니다.


부디 다른 모험가 여러분들은 비아키스가 보여주는 내면의 욕망에 현혹되지 않고

아크라시아를 위기에서 구하는 왕의 기사로서의 긍지높은 모습을 보여주시길!!





컨셉 설명

비아키스

그녀는 큰 힘을 가진 강인한 군단장입니다.

직접적인 무력을 사용하여 상대를 파괴할 수 있지만, 그녀는 이 재미있는 놀이를 쉽게 끝내고 싶지 않습니다.

밝고 선해보이는 인물일수록, 내면속 가장 깊은곳에 누구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은 추악한 욕망이 있다고 합니다.

비아키스가 들여다보는 제레온의 욕망은 무엇일까요?


제레온

굳세고 선한 마음을 가진 청년입니다. 

그러나 그는 유혹에 약한 한낱 인간일 뿐입니다.

비아키스는 제레온이 외면하고 싶은, 그러나 가장 끌리는 내면속 욕망을 실현 시켜주겠노라 유혹합니다.

또한 그녀의 치명적인 유혹은 정신만이 아니라 육체에도 강한 고통을 줍니다.

가슴을 움켜진 제레온의 표정은 대단히 고통스러워 보입니다.





끝마치며... 

아마추어 그림쟁이로서 이렇게 수 많은 사람들에게 제 그림을 보여드린적이 없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보다 많은 유저분들께 제 그림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 같아 다소 설레네요.


조금 더 마무리하고 싶은 부분이 많아, 아쉬운 마음이 가득합니다만

이제는 정말 더는 미룰 수 없는 시간이 되었네요.

용기내어 업로드를 해봅니다. 


감상해주신 여러분 모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재미있게 로스트아크 오래오래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댓글 3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댓글 쓰기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