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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트-[팬아트] 모코코 씨앗에서 태어나는 모코코

 안녕하세요! 로아를 열심히 즐기고 있는 뉴비입니다ㅎㅎ

 '로아' 하면 역시 모코코 아닌가요? 모코코 씨앗의 아롱한 빛깔과 자태, 귀여운 모코코 마을의 모코코 주민들까지! 

 정말이지 모코코 수집과 모코코 마을은 로아 속 제 최애 세계관 중 하나입니다ㅎㅎㅎ


 그런 로아 뉴비가 모코코 마을에서 알게 된 충격적인(?) 사실...

 토토이크 거인은 도대체 어떤 재채기를 했길래.. (후대 모든 모험가들에게 고통(+기쁨)을 주게 되었을까...)

 저는 매번 열심히 모은 모코코 씨앗을 토토마 촌장님께 갖다 드리며 뿌듯함을 느끼곤 하는데,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궁금증이 하나 있습니다. 

 ......도대체 모코코는 어떻게 태어나는 건가요??? 


 ...그래서,

 "도대체 모코코는 어떻게 태어나는 거죠?"


  라는 질문을 끝내 토토마 촌장님께 던지지 못한 뉴비가 그려봤습니다.



 


 그러나 사실 모코코 씨앗에서 모코코가 태어나는 과정에 대해서는 이 그림 외에도 몇 가지 추측이 있었습니다.

 아래를 함께 보시죠.





 

 제가 처음 생각한 '(알처럼)씨앗을 가르고 나온다'는 가설 외에도 엄*공주설, 흥*놀부설 등 다양한 설이 가능할 것으로 보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토토이크 거인의 몸속에서 찾아낸 보물(스포 조심)에서 힌트를 얻었죠. 바로 새싹에서 꽃이 피고, 그 위에 짜라라라란!!!하고 태어나는 것입니다!!

 (위 아이디어 스케치에서는 토토이크 몸속 새싹에서 돋아난 게 콩깍지?인 줄 알았으나 여러번 자세히 보니 분홍색 여린 꽃 같더군요)



  다른 모험가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번 기회를 빌려 저의 모코코에 대한 사랑과 즐거움을 공유하고 궁금증도 함께 해결해보고 싶었습니다ㅎㅎ

  그림을 봐주신 모든 모험가님&스마게 전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이하 작업 과정 찍은 것들

 (시간이 부족해서 환호하는 모코코들을 그리지 못했습니다ㅠ)



 모코코 새싹!



 그리고 모코코의 꽃은 어떤 꽃일까 고민하던 과정입니다.

 아마 모코코들 모두 각자의 개성을 가진 여러 색깔과 종류의 꽃들에서 태어나지 않을까요?



 

 결국 저는 친근감 있으면서도 밝고 귀여운 모코코의 이미지를 떠올리며 꽃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릴 땐 해바라기 사진을 참고했습니다)

 (그리고 제 그림 속 모코코 모델의 이름은 '코코나타' 입니다. 모코코 마을에서 찾아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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