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길거리에 아름다운 데런,실린 언니들을 보며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라는 컨셉입니다.

-인게임샷

-시트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에 배꼽도 노출해서 섹시어필을 해보려했지만 약간 오버핏이 되버려 어린티를 벗어나지 못하는 느낌을 주려 했습니다

염색으로 글자같은 것은 지울 수 있도록 해서 깔끔한 옷도 가능하도록 작업해 보았습니다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라는 컨셉에 맞게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어필함과 동시에 노키즈존 밈을 활용하면 재밋을 것 같아서 길거리 표지판을 무기로 해보았고

무기는 실제 표지판보다는 레고 표지판을 참고해서 이 역시 어린티를 벗어나지 못하게

쇠질감의 딱딱한 느낌보다 플라스틱으로 스페셜리스트의 캐쥬얼하고 귀여운 느낌이 들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