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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아베스타 암살자 부대

[디자인과 배경]


  사슬 전쟁 이후 대륙의 독기가 뿜어져 나오게된 땅 '페이튼'


'악마화'라는 예정된 불운한 죽음 앞에서도 매일 결의를 다지는 데런 동료들이 있었으며, 세이크리아의 통제와 멸시, 탄압에 맞서 나가던 '아베스타'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검은 비 평원의 악마와의 전쟁으로 인한 '아베스타'의 수장 사이카님의 희생과 안식 이후 우리는 여전히 동료들의 희생에 가슴 아파하며 살고있죠 

하지만 이후에도 일부 세이크리아에선 우리 데런의 멸시와 탄압.. 학살이 이어져 오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생각했습니다.

이대로는 스스로를 지킬수 없다고. 죽어간 동료들에게 안식을 줄수 없다고

이후 우리 '아베스타' 조직은 데런 종족의 번영과 복수를 위해 많은 발전을 거듭했으며, 가축보다 못한 죽음에 안식을 찾지 못한 동료들을 위해 세이크리아에게 복수의 칼날을 들이밀고 심판할 것입니다. 




의상의 베이스는 전투부대와 제복입니다. 발전을 거듭한 아베스타 라는 주제로 디자인 했으며, 데런의 어두운 분위기와 깔끔함, 새련됨을 표현하고 싶어 최대한 많은 악세사리 없이 깔끔하게 디자인 해보았습니다. 


[작업 과정]


[ 무기 ]


리퍼 - 던지거나 가볍게 베어내는 리퍼의 공격모션을 베이스로 핸들을 길게, 칼날을 보다 얇게 디자인 했고 움직일때 마다 핸들 뒤 장식이 움직입니다.

블레이드 - 핸들 앞 뱀의 입이 흑도의 꼬리를 먹는 우로보로스의 형상이며, '영원한 윤회'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데모닉 - 너클 베이스에 검지와 중지를 보호하는 뱀의 이빨형태이며, 이음새 부분은 뱀의 머리형태로 디자인 했습니다.


[ 무기 상세 이미지 ]


[인게임 의상]


[인게임 무기 착용 예시]


[일러스트]


첫 공모전이니 만큼 미숙한 부분이 여러 있었지만, 데런 종족이 최애인 만큼 여러 피드백을 받은 후 수정을 거쳐 마무리 했습니다. 

또한 블레이드를 키우는 유저이지만, 리퍼와 데모닉 직업의 이해를 위해 직접 키워보기도 하고 특정 직업 유저분들에게 찾아가 여쭤보기도 하며 나름의 정성을 다한것같아 내심 뿌듯하면서도 시원 섭섭하네요

모든 데런 유저분들을 만족시키기엔 많이 부족한 작품이지만 이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공모전을 준비하신 많은 유저분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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