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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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제출 제작물] - 공식 시트, 제작 과정 증빙 촬영본/사진/이미지 등 (사진, 이미지의 형태로 업로드 시 최소 3장 이상)

안녕하세요, 카제로스에서 플레이중인 헤넨시아입니다!

평소 좋아하던 테크룩에 판타지 감성을 살짝 섞어서 헌터 공모전에 출품했습니다.

아르데타인 출신의 세이크리아 심문관/심판관이 있다면? 이라는 구상에서 시작해서 완성했습니다.

우선 의상입니다.

• 십자군의 의상 실루엣 속에 아르데타인 특유의 미래, 기술지향적인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흰색 셔츠에 넥타이, 가슴을 가로지는 벨트로 십자가 모양을 만들어 십자군 특유의 갑옷 느낌이 나도록 만들었습니다.
  염색 파츠가 3종류이기에 커스텀을 위해 많은 색상과 소재는 사용하지 않았으며,
  부분 부분 네온소재를 적용하여 미래적인 느낌이 나도록 했습니다.

  테크룩 특유의 스트랩들은 벨트 소재로 대체해서 좀 더 억압과 관련된 종교적인 느낌이 날 수 있게,
  아르데타인의 이단심문관을 생각하며 디자인했습니다.

• 아르데타인의 콘셉트와 다르게 기계화된 신체를 표현할 수 있는 아바타는 너무 적다고 생각해서
  머리는 모자/투구보다는 얼굴에 집중해서 만들었습니다.
  머리 : 사이버펑크 느낌의 마스크입니다.
  얼굴1 : 사이버펑크 풍 네온 고글입니다.
  얼굴2 : 사이버펑크 풍의 사이버웨어 느낌으로 기계화 된 신체를 표현할 수 있는 장신구를 만들었습니다.

• 상의는 허리 부분은 드러내서 라인이 드러나는 테크웨어 크롭 점퍼와 셔츠로
  다른 바지와 조합해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벨트를 기준으로 상하의 부분을 딱 떨어지게 분리했습니다.
  다른 하의들과 매치해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현대적인 소재를 사용하고 직접적인 심볼 사용은 최소화 했습니다.
  등에는 무기 수납을 위한 백플레이트를 달았습니다.

• 하의는 테크룩 요소를 넣은 바지로 우측엔 AT-02류탄, 좌측엔 성경집을 차고 있습니다.
  상의와 마찬가지로 허리 부분은 심플한 라인을 유지하고 장신구는 아래쪽에 달았습니다.

• 신발도 벨트를 소재로 한 신발로, 철/네온과 섞어 미래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었습니다.
  바닥면에도 네온을 달아 움직일 때 보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음은 무기입니다.

의상, 콘셉트와 맞도록 전체적으로 어두운 색상과 벨트, 각종 데칼을 이용해 디자인했으며,

의상과 별개로 무기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도 거부감이 심하지 않도록 만들었습니다.

아르데타인 하면 생각나는 날것의 철을 주 소재로 사용했고 부분부분 네온을 섞어서

아르데타인 특유의 투박함과 미래적인 모습이 공존하는 사이버펑크/디젤펑크풍 느낌을 유지했습니다. 

그래도 공모전인데 기존에 있던 무기들의 느낌은 배제하고 싶어서 좀 도전적으로 디자인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기본적인 각 직업별 무기 고유의 작동법, 크기, 손 위치 등을 최대한 지키는 선에서 변화를 주고자 했습니다.

데빌헌터의 무기는 단죄, 심판이라는 이름의 서로 다른 권총 두 정과 택티컬 샷건, 라이플입니다.

단죄를 터트리고 심판을 박는다는 느낌으로 양 손에 각 각 다른 권총을 사용하도록 단죄는 연발권총, 심판을 핸드캐넌 리볼버로 디자인하였으며

라이플에는 세이크리아의 모토인 "죄없는 자는 살아남을 것이다." 라는 문구를 데칼로 넣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큼직큼직하게 보일 수 있도록  몸통 부분을 키우고 개머리판을 달아서 크기를 크게 만들었습니다.

다음은 블래스터입니다.

블래스터는 개인적으로 얇은 무기가 너무 갖고 싶었기에... 몸통 부분을 부피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디자인해봤습니다.

블래스터 특유의 헤비웨폰이 아닌 얇고 가벼운 총 속에 수많은 미사일들이 비밀병기처럼 숨어있다면? 이라는 느낌으로 만들어봤습니다.

기본적으로 기관총처럼 보이는 디자인이며, 총구와 가까운 몸통 부분은 블래스터 특유의 애니메이션 구동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각 날개가 벌어질 시 내부의 총신이 드러나 좀 더 기계적인, 디젤펑크풍 느낌을 담으려 했습니다.

더불어 다연장 등 4방향 덮개가 모두 벌어지는 모션 시 정면에서 보면 미사일들의 색상으로  붉은 십자가 형상이 보여지도록 했습니다.

하부의 손잡이와 방아쇠는 몸체가 얇아짐에 따라 기존 무기들과 부피감 밸런스를 맞추고 조금 더 총기처럼 보여지기 위해 부착했습니다.

스카우터입니다.

고통받는 악마의 얼굴 속에 레이저사이트를 달아 택티컬한 총의 외형 속 기묘한 느낌이 담기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스카우터는 무기가 작아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총의 몸통 길이는 동일하지만 개머리판을 달아 수납시에도 잘 보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호크아이입니다. 

1차 전설 아바타 무기와 비슷한 실루엣으로 만들었습니다.

가운데 있는 악마의 날개가 벨트에 의해 구속당해있는 형상을 나타내는 디자인입니다.

하지만 1차 전압은 수납시에 캐릭터를 다 가리는 점이 맘에 들지 않아 활의 날개부분을 전투시에만 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수납하면 컴팩트하게 보이고 전투시엔 화려하게 보일 수 있도록, 그리고 호크 특유의 기계활 느낌을 담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작업 과정]

[선택 제출 제작물] - 게임 내 착용 예시 이미지, 일러스트, 기타 등
# 색상 배리에이션을 포함하여 모든 배리에이션 항목은 선택 제출물 항목에도 첨부가 불가하며, 이를 지키지 않은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인게임 시안]

각 직업별 인게임 예상도입니다.

[블래스터 구동 시 애니메이션 예상]

[염색파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