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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리스트-TIME FOR THE GLORY

To me, it underscores our responsibility to deal more kindly with one another, and to preserve and cherish the pale blue dot, the only home we've ever known.

이것이, 우리의 책임을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서로 더 친절하게 대하고 우리의 소중한 보금자리인 ‘ 창백한 푸른 점’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의무죠.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칼 세이건의 말입니다!

저는 이 말을 들을 때마다 생각이 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친구들에게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이런 생각으로 저는 공모전에서 추억을 떠올리고자, 우리에게 친근한 것들과 어떤 사진을 토대로 ‘학창 시절’ 과 ‘창백한 푸른 점’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니나브 서버에서 1490 도화가와 여섯 딸내미를 키우는 오무지이레 라고 합니다!
레벨이 다소 낮은 편이지만, 작년 도화가 트레일러를 보고 로아의 매력에 빠져 묵혀두었던 제 스토브 계정을 찾아 시작했었고
어느새 1년이 지나 룩에 진심인 유저가 되었네요!
얼른 이거 올려두고 주말에 아브렐슈드 첫 시도를 해보러 가는데 긴장되는 마음입니다 ㅜㅜ
여튼, 이제 쓸데없는 소리 그만 하고 제 공모전 의상을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필수 제출 제작물] - 공식 시트, 제작 과정 증빙 촬영본/사진/이미지 등 (사진, 이미지의 형태로 업로드 시 최소 3장 이상)

먼저 설명이 없는 버전의 시트입니다.
전체적인 색감이 교복과 세미 정장 그 사이의 느낌이 나도록 구성 해보았습니다.
저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를 '학창 시절'로 잡은 만큼, 교복과 세미 정장의 사이의 느낌을 구현하고자 했습니다.
대놓고 교복의 느낌이 나는 옷은 이미 '프레피'로 나와 있고, 교복의 느낌과 성인들이 즐겨 입는 사회의 옷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 세미 정장이 떠올랐습니다.
세미 정장을 반팔로 만들어 계절을 타지 않도록 했고, 이제 다음은 치마와 셔츠의 구현이었습니다.

셔츠의 경우, 흔한 블라우스와 셔츠 중간 재질로 만들어 교복의 느낌과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성인들의 교복과도 같은 블라우스, 셔츠의 느낌을 내고자 했습니다.

치마 속에 넣어 입기 한 상태이며 약간의 비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치마는 흔한 교복 치마 크기로, 네츄럴 길이보다 조금 더 짧은 기장입니다.

재질은 교복 치마와 비슷한 재질이며 치마 속에는 속바지가 달려있습니다.

원래 이 속바지 부위에 체육복 바지를 입히려고 시도했으나, 너무 붕 뜨는 느낌이 있어 아쉽게도 빼고 출품하게 되었습니다.
속바지 부위에 체육복 바지를 입히려고 시도했으나, 너무 붕 뜨는 느낌이 있어 아쉽게도 빼고 출품하게 되었습니다.
속바지 부위의 경우, 그림처럼 단색의 스판덱스 재질을 이용하고자 합니다.
그나마 Y존이 덜 두드러질 뿐더러, 로아의 특성상 치마가 들려 하의 까꿍 사태를 맞이해도 덜 부담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신발의 경우.

워커와 부츠 사이로 만들어 캐주얼함과 귀여움 그리고 고급스러움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염색 부분의 경우 현재 칠해진 컬러 부위가 그대로 염색 부위입니다.

단, 드림캐처의 경우 염색이 되는 곳으로, 원한다면 금속 재질부터 실이나 코튼 재질로 만들 수 있습니다.




실반지와 머리 끈 팔지의 경우.

이 부분의 경우에는 줌을 땅기지 않은 상태에서는 잘 안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셀피를 찍는다거나 할 때 제일 많이 보이는 부위가 손과 얼굴이므로 모험가 여러분들이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실반지는 가능한, 얇고 금에 가까운 색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다음은 무기 입니다!


설명 X 버전

설명 버전 시트입니다.

도화가
아마, 여성 유저분들이시라면 대부분 학창 시절에 틴트를 가지고 다니셨을 것입니다.
저는 컬러 립밤이긴 했지만, 학창 시절 유행했던 로드샵의 틴트들이 생각나 그것들을 구현해보고자 했습니다.
제가 가진 컬러는 봄 웜톤에게 잘 어울리는 복숭아색이었기 때문에, 복숭아색으로 일단 구현했지만
모험가 여러분들의 상상 나래를 펼쳐 각자 쓰는 틴트의 색으로 하시거나, 아예 색다른 컬러로 입히셔도 재미있을 듯합니다.
고의로 컬러 톤을 달리 구성해놓은 세 부위가 염색 부위이며 아쉽게도 틴트 통은 구현하지 못해
이 부분이 출품하는 지금까지도 아쉽습니다 ㅜㅜ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적 없는 '틴트' 붓이라는 점에 의의를 두어 출품하게 되었습니다!!


기상술사

모험가 여러분, 우주나 자연 현상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각 반에 한 명씩은 있었지 않았나요?
저 또한 학창 시절에 우주를 정말 좋아했었고, 망원경을 통해 우주를 보는 행사에는 꽤 자주 참여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 저는 기상술사 소개 영상을 보고, 500년 만에 뜬 운명의 별, 모험가가 우주에서 왔다는 망상을 언젠가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의 무기를 탄생시켰습니다.

0.12픽셀의 작은 점. 그리고 저 뒤로 보이는 태양계 식구들.
1990년 2월 14일에 찍힌 ‘창백한 푸른 점’ 사진을 오마주 하여, 기상술사의 무기를 만들었습니다.
우산 속 창백한 작은 점을 표시한 하늘색 점과, 아크라시아를 나타내는 우산의 중앙부 그리고 산개한 별들이 흐르는 은하수까지.
앞선 도화가의 틴트가 ‘학창 시절’을 뜻한다면, 기상술사의 우주 우산은 ‘우리의 미래’를 뜻합니다.
서로 돕고, 노력하고, 서로를 무시하지 않는 그런 어떤 모습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사진을
오마주 해서 아크라시아를 지키
는 데에 노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창백한 푸른 점을 오마주 하였습니다.

설명 X 버전 시트입니다.

설명 버전 시트입니다.


[필수 제출 2, 제작 과정 GIF]


의상 GIF 입니다.


도화가 무기 입니다.

기상술사 무기입니다. 



[선택 제출 제작물] - 게임 내 착용 예시 이미지, 일러스트, 기타 등# 색상 배리에이션을 포함하여 모든 배리에이션 항목은 선택 제출물 항목에도 첨부가 불가하며, 이를 지키지 않은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썸네일에 있던 사진입니다.잡지를 모티브로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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