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상단 메뉴

PC방 OFF

이벤트 & 업데이트

공모전게시판

목록가기

암살자-메카닉 오브 페이튼(Mechanic of Faten)

칼라자 마을 철물점 주인


[필수 제출물]

[아바타]

(2540x1440)

라이트한 정비공 컨셉의 패션입니다.

머리에는 볼캡(캠프캡?)의 챙을 거꾸로 쓴 모습입니다.

얼굴1 아바타는 워터밤에서도 쓸 수 있는 투명 보안경 형태이고,

얼굴2 아바타는 공업용 필터 마스크(방독면 형태)를 착용했습니다.

상의는 면 재질 브라탑에 집업 볼레로 형태의 가죽 재질 하네스를 착용했고,

하의는 스키니한 데님 쇼츠 팬츠를 새깅(Sagging, 내려입기)방식으로 착용하였고, 언더웨어는 Thong형태의 샤프한 속옷을 착용했습니다.

   발목을 다 덮지 않는 하이 니삭스 형태의 무릎보호용 스타킹을 착용하였고, 신발은 스포티한 운동화를 착용했습니다.


컨셉설명

척박하고 열악한 환경의 페이튼에는 현대식 기술이 필요했습니다.

악마들로부터 자신과 친구, 가족을 지켜내기 위해 수많은 좋은 품질의 무기가 필요했고,

무기를 노획하고 이를 깨먹는 것을 반복하는 데 지친 데런들은 무기 제작 기술과 유지 및 보수 능력의 필요성을 느꼈고

이름 모를 페이튼의 한 데런은 세이크리아 단원들의 호주머니를 털어 아르데타인으로 유학을 다녀오는 데 성공합니다.



(작업과정)

(원래 영상 녹화중이었는데 영상파일 중간거 날림)



[무기]


블레이드

(2560x1440)

그런데, 아뿔싸. 케나인의 기술은 배워왔지만 페이튼에는 무기 제작에 쓸 자재부터가 없었던 것이다

손잡이와 코등이 부분은 파이프렌치를 사용했고, 쌍검을 꼭 써야겠다는 블레이드의 요구에

어쩔 수 없이 원예용 가위를 분해해 날을 하나씩 붙였습니다.

버스트를 쓸 때 엄청 강력해 보였으면 좋겠다는 요청에 눈물을 머금고흔쾌히 자신의 오함마(Sledge Hammer)를 내어줬습니다.



리퍼

(2560x1440)

손잡이 부분은 볼트 커터를 채용하여 날 부분을 마체테 날과 결합시켜 사용합니다.



데모닉

(2560x1440)

날 부분은 목공톱의 날 부분만 떼어왔고, 짧은 날 쪽은 드라이버를 쇠파이프에 박아서 톱날과 연결시킨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손잡이는 스패너에 전선 작업할 때 쓰는 면 테이프를 둘둘 감아서 볼트와 너트 등으로 결속시킨 형태입니다.


(작업과정)




[선택 제출물]

(2560x1440)

(1256x1440)

예상 인게임 착용 샷입니다.


(902x948)

머리 / 얼굴1 / 얼굴2

(중간중간 어색한 부분이 있는데 수정할 시간이 부족하여 양해 부탁드립니다)


+모자 헤어

(831x788)(건슬링어 3주년 추억 머리)

만약 헤어가 고정된 형태라면 위의 건슬링어 머리 아바타처럼 긴 머리(+앞머리를 양옆으로 넘긴)였으면 좋겠네요


염색파츠


(2560x1440)

(2560x1440)

예상 및 바라는 염색파츠입니다.



일러스트는 없다.

(작업할시간이 없었음)



+

공모전은 첫 참여인데, 여느 공모전처럼 암살자 아바타를 둘러보다가 올해는 썩 땡기는 게 없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공모전이 하드한 컨셉 아바타를 내기에는 거의 유일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이런 아바타 잘 안 내주잖아요(특히 무기).

작업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물론 컨셉도 중요하지만

로스트아크에 존재하지 않는 유형의 아바타(리버스 캡 모자 등) 라던가,

아바타 개별 파츠별로 가져올 수 있는 범용성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모여 있을 때 아름다운 아바타도 좋지만 따로 떨어져도 아름다움의 한 구석을 담당할 수 있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디테일이 다소 떨어지는 부분도 많지만,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