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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가-(추가 후 재업) 중세 간편복 (해적버림)









일단 어깨와 허리가 딱 붙는 핏입니다. 

부푸는 부분은 소매부분과 바지와 부츠가 만나는 부분만이고 체형 그대로 간다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처음에는 스트라이커한테 셔츠를 입혀주고 싶어서 시작했습니다만.. 하다보니 욕심이 나서 이것저것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컨셉은 중세/스팀펑크  간편복(?) 의 무언가 입니다.


초안은 품이 넉넉한 중세 셔츠였지만 애니츠의 날렵하고 야성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허리를 딱 맞춰 그렸습니다.

남여 셔츠모두 부드럽고 흘러내리는 재질이며 , 소매가 살짝 넉넉하게 떠있습니다 


여 애니츠의 단점인 볼륨을 살리기 위해서 허리를 꽉 매주는 코르셋을 사용해 허리를 강조해 단점이 덜 부각되게 했습니다.

가죽소재로 등에서 시작해 앞에서 x자 끈 3번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남 애니츠 역시 허리를 딱 붙게 하였습니다.


여캐는 옆구리에 단추 6개, 남캐는 4개씩 있는데 이 단추로 뒤에있는 자켓을 연결해줍니다.

연미복의 모티브로 남캐는 각져있는 부분, 여캐는 얄쌍하게 떨어져 다리가 보이는게 포인트 입니다. (옆트임처럼)


등뒤 엠블럼은 나침반에서 따왔습니다


바지는 둘다 하이웨스트로 단추 2개/ 뒤에 벨트고리 2개로 동일하고 바지 선이 골반에서 무릎으로 내려오는게 특징입니다.

 부츠에 넣어져 살짝 부푸는 모양이 됩니다.


부츠는 광나는 가죽 재질로 참고 이미지 처럼 끈이 많이 달려있습니다만 그림에서는 표현이 어려워 사진으로 대체했습니다 ㅠ

역시 가죽재질로 한짝마다 2개씩 신발을 조여주는 끈이 있습니다. (밖으로 튀어나옴)

여캐는 하이힐이 아닌 통굽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기는 아직 고민중입니다만

창술사는 닻+작살을 모티브로, 기공사는 조타기(키)를 모티브로 넣었습니다.


배마/스커의 장갑(무기) 에 너클을  추가해 인파 장비를 만들었습니다.

혹시 더 추가하거나 수정했으면 하는 부분 있으면 써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견 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해적 아바타는 확실히 의미 없는것 같아서 조금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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