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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가(여)-명계의 인도자

안녕하세요. 이번 2024년도 LostArk 아트 공모전의 무도가(여) 분야에 지원하게 된 아브렐슈드 서버의 뾱디뾱트 라고 합니다.

로아 공모전에는 매년 참가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부족한 실력으로 참가해도 될까 염려되어 계속 고민하다가 지인이 키우는 창술 아바타가 공모전에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지나가는 한마디에 그럼 내가 한번 만들어볼까 하고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애니츠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인벤 유저분들의 의견을 많이 참고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단점이 커버가 되는 의상 [치마(X) / 스타킹, 스키니진 , 모노키니, 치파오, 아오자이]

 -장점을 부각 시키는 의상 [ 애니츠 체형의 장점 : 복근, 골반의 실루엣 ]

 -무기는 최대한 가볍게 [건틀릿 쓰는 직업의 공통된 니즈]

 -상의 하의가 분리가 가능하게 최대한 단일로 써도 좋을 파츠를 살리는 디자인

 -심플하고 깔끔하게 치렁치렁한 파츠 최대한 자제 [망토(움직임이 많은 애니츠 특성상 거슬림)]

인벤 유저분들의 의견을 수집한 결과 위 5가지 사항으로 축약할 수 있었고 이점 참고하여 아바타 제작에 임했습니다.


[필수 제출 제작물] - 공식 시트, 제작 과정 증빙 촬영본/사진/이미지 등 (사진, 이미지의 형태로 업로드 시 최소 3장 이상)

제가 생각한 컨셉은 아누비스 반가면의 무희 입니다. 하지만, 로아 인게임에서는 무희의 지나치게 치렁치렁한 의상 구현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보석 장신구와 시스루 리본 등 무희하면 떠오르는 요소를 최대한 깔끔하게 간소화하여 배치하고 제 취향의 반가면을 최선을 다해 그려보았습니다.

애니츠의 가장 큰 단점인 쩍벌을 커버할 수 있는 하의를 많이 고민한 결과 모노키니는 상하의 분할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제외하고 치파오는 많은 호불호가 따름을 알게 되어 무난한 반바지를 채용하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지만 기공사 유저분들이 구체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 토성을 모방한 형태의 구 무기를 디자인하였습니다.


배마의 경우 가벼운 반장갑의 느낌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인파의 경우 아누비스하면 떠오르는 붕대를 넣어야하나 고민하다가 깔끔한게  취향이라 부드러운 검은 면장갑의 형태로 결정하였습니다.



창술의 경우 난무는 휘두르고 집중을 찌르는 형식의 무기임이 분명히 나타나도록 디자인했습니다.

난무는 언월도와 낫의 형태를 적당히 섞어 휘두르는 무기임을 강조했고 아누비스의 머리형태와 아누비스가 들고 다니는 십자가를 금빛 무늬로 새겨넣었습니다.

집중은 난무의 형태와 유사하게 디자인하여 통일감 있게 만들어봤습니다.


[제작과정]


[선택 제출 제작물] - 컨셉과 디테일에 대한 코멘트(설명 문구)가 추가된 작품 이미지, 게임 내 착용 예시 이미지, 일러스트, 기타 등


제가 이번 공모전에서 내려고 했던 느낌의 일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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